대전본지방회(회장 장태식 목사)는 지난 6월 17일 대동교회(김상복 목사)에서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며 6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김상복 목사(대동)의 사회와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중심으로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헌금기도하고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 및 임시총회는 지방회장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했다. 먼저 임시총회가 있었고 상정된 안건은 성령교회 가입승인에 대한 안건과 성령교회 담임목사인 이훈 목사의 목회자 인준에 관한 안건이 있었다. 성령교회 가입 청원 심의 과정을 전도 부장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보고하고 지방회장 장태식목사(영락)가 성령교회 가입청원 건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묻자 만장일치로 가입승인이 통과됐다.
이어진 월례회 회무는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고 특별히 체육부는 체육부장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나와서 지난 4월 월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해 운동할 기회가 줄어든 지방회 목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과 취지에서 미디어와 연결하면 실내에서도 운동이 가능한 닌텐도 스위치와 피트니스패키지를 미리 준비했음을 설명한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에게 전달했다.
이후 광고가 있은 후 백승중 목사(용운)의 폐회 기도로 6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 회무와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 후에 다음 월례회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공보부장 노승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