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전성덕 목사가 2021년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구상 부분에서 특선(설악산 추경) 을 수상했다.

전성덕 목사는 7년 전 도서관 문화예술 교실에서 취미로 한국화를 배우면서 1년 만에 개인전을 개최해 개인전 5회와 주요 회원전, 가묵회 회장, 강진국 평생학습 한국화 재능기부 강사로 활동했다.

또한 광주광역시미술대전을 비롯해 전라남도미술대전, 서산시안견미술대전, 목포시남동미술대전, 한국서화작가협회 미술대전, 순천시미술대전 등에서 우수상과 특선, 입선 등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최근 호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전개하며 섬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