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김학수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기쁨의교회(조재복 목사)에서 제54 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주기쁨교회 조재복 목사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고창교회 이주승 목사의 사회로 조성봉 목사의 기도 후 여호수아 14:10~12을 본문으로 “새힘받아 존경받는 어른이 된 사람”이란 제목으로 조재복 목사가 설교한 후 이리교회 조규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덕현 목사(이리 원로)의 기도로 시작한 총회에서 고문 김학수 목사(여산), 회장 조재복 목사(주기쁨), 부회장 조성봉 목사(함열), 총무 이주승 목사(고창)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조재복 목사는 인사말에서 “익산지방회를 섬길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회원교회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조재복 목사는 그동안 수고한 전임회장 김학수 목사(여산)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