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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부지방회 정기총회 개최

 

충북중부지방회는 지난 11월 23일 제주도 호텔골든데이지에서 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사회에 조항수 목사 (증평), 기도에 박정규 목사(행복이가득한), 설교에 차정호 목사(음성활천)가 히브리서 12장 14절 본문을 통해 “화평함과 거룩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종화 목사(양무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차정호 목사(음성활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2022년 신임원으로 회장 조항수 목사(증평), 부회장 이춘복 목사(두매), 총무 김남진 목사(음성중앙)을 비롯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지방회는 침례교단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보자는 회원들의 의지로 한국침신대에 그동안 적립해온 선교기금과 개척기금을 모아 1356만 1489원 전액을 다음세대를 위한 후학들의 장학기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지방회의 총회 결의는 18개 교회밖에 안 되는 시골지역의 작은 지방회에서 이뤄낸 성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침례교단의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마중물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다음 지방회는 12월 11일 증평교회에서 한국침신대 김선배 총장의 설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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