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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사랑깊은교회 정교진 전도사 목사안수 예배

 

서울중앙지방회(회장 김종열 목사)는 지난 11월 21일 사랑깊은교회(류석 목사) 에서 정교진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류석 목사(사랑깊은)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지방회 증경회장 정헌철 목사(동일)의 기도, 지방총무 표지훈 목사 (동부중앙)의 성경봉독 후 강석원 목사가 “능력있는 사명”(딤전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석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자신이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야망에 빠지지 말고 헛된 탐욕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고 삶에 있어서 항상 그리스도가 높아져야 되며 그 일을 위해서 낮아지는 자세로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교진 전도사 목사안수식은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사회로 시취위원 서기인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시취경과보고, 지방회 시취위원장인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서약 및 김종열 목사의 안수기도가 있은 후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공포와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성의 착의 시간은 안수받은 정교진 목사의 아내인 임호정 사모가 안수받은 목사에게 직접 성의착의를 해줬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지방회 증경회장 박학열 목사(한밀)와 김대진 목사 (행복한)가 축사를 했으며 지방회 증경 회장 박원석 목사(사랑)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권면의 시간은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가, 안수받은 목사와 교회에게 권면을 했으며, 안수받은 정교진 목사의 답사 및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정교진 목사는 한국침례 신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임호정 사모가 있다.

공보부장 정헌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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