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2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쳤고, 거리두기 규칙을 적용해 모든 순서를 진행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대표기도와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설교, 감사패 증정(지방회 회장, 여선교연합회 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축도로 진행했다. 박성민 목사(사랑제일)는 아모스 5장 4절을 본문으로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정기총회는 박성민 목사(사랑제 일)의 사회로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2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2년 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 부회장 최홍철 목사(꿈꾸는),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회의순서에 따라, 예산안 심의 인준과 신안건 및 기타 토의를 마무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운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