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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29차 정기총회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2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쳤고, 거리두기 규칙을 적용해 모든 순서를 진행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대표기도와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설교, 감사패 증정(지방회 회장, 여선교연합회 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축도로 진행했다. 박성민 목사(사랑제일)는 아모스 5장 4절을 본문으로 “그리하면 살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정기총회는 박성민 목사(사랑제 일)의 사회로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2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2년 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 부회장 최홍철 목사(꿈꾸는),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회의순서에 따라, 예산안 심의 인준과 신안건 및 기타 토의를 마무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운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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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