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지방회(회장 이선중 목사) 양무리교회(이정현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2층 본당에서 창립 28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안수, 직분자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는 양무리교회의 담임목사인 이정현 목사의 사회로 이선중 목사(지방회장)의 기도로 김정식 목사(지방회 시취위원장)가 누가복음 4장 16절~19절의 본문으로 “기름부음의 복”이란 은혜의 말씀이 전했다.
2부는 목사 안수식으로 조병렬 목사(지 방회 전도부장)의 시취경과 보고 후 이정현 목사(양무리)가 교단과 교회의 위임을 받아 목사 안수를 받는 박인준 전도사에게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로 서약을 받았다.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조병렬 목사(지방회 전도부장)의 안수기도 후 이선중 목사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으며, 이정현 목사의 목사 성의 착의 후 박인준 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또한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3부는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으로 이정현 목사의 임직자의 소개와 서약을 받고 박창운 목사(예수인)의 안수집사 안수기도가 있었고, 이선하 목사(한사랑)의 1명의 명예권사와 9명의 권사들에 대한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정현 목사는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2명의 안수 집사와 1명의 명예권사 그리고 9명의 권사들이 임직이 됐음을 공포했다.
4부는 박창운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이선하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양무리교회의 청년들의 “같이 걸어가기라”란 축가로 은혜를 더 했으며 이정현 목사의 광고 후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박인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박인준 목사는 2012년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2019년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 학원을 졸업했으며 배우자로 배안나 사모가 있다.
또한 안수집사로 임직받은 김승영 집사는 양무리교회의 건축위원장, 시설관리위원장, 재무위원장, 예배위원회 위원장으로 봉사했고, 윤계섭 집사는 양무리 교회의 차량위원장, 남전도회 회장, 주일 학교 교사, 체육위원장으로 봉사해 안수 집사로 추대됐다. 명예권사는 유순애 권사가, 9명의 권사는 김덕진, 김순영, 김연숙, 방율석, 손영례, 손옥순, 주숙영, 최순 애, 최혜정 집사가 임직받았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