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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랑교회 정준철 목사 취임감사예배

국내선교회에 발전기금 천만원 전달

 

서울서지방회 늘사랑교회는 지난 12월 19일 제5대 정준철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강대주 장로의 사회로 주호돈 장로의 기도, 양권순 목사(활주로)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예식은 양권순 목사의 사회로 정준철 목사와 늘사랑교회 성도들의 서약, 임석빈 목사(로뎀)의 권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최현서 명예교수와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등이 축사했다. 특히 이날 늘사랑교회는 국내선교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준철 목사는 전임 사역지에서 유지영 회장을 만나 국내선교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국내선교 발전을 위해 협력의 뜻을 밝혔으며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교회를 개척하며 섬겨온 정준철 목사의 뜻을 기억해 국내선교 사역이 한 층 업그레이드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철 목사의 취임인사, 김희선 전도사(늘사랑)가 특송한 뒤, 김영진 장로가 광고하고 이희문 목사(충신제일)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늘사랑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준철 목사는 지난 1995년부터 전도사와 부목사를 거쳐 2011년 강화도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해 2021년 10월까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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