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북지방회(회장 정인천 목사)는 지난 3월 22일 일산임마누엘교회(김승호 목사)에서 김영걸, 김정호, 김사무엘 전도사의 목사안수 예배를 드렸다.

송희국 목사(덕봉)의 사회로 김요셉 목사(중국선교)의 기도,  김승호 목사(시취위원장)가 “교회의 일꾼”(골로새서 1:25~29)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서기 정인천 목사의 시취 경과보고가 있은 후, 시취위원장 김승호 목사의 서약과 시취위원 이규성 목사의 안수 대표기도가 있었다. 

축하 순서로 이규성 목사(새생명)의 축사와 정인천 목사(화성 임마누엘)의 권면이 있은 후, 안수받은 김영걸 목사의 축도로 안수예배를 마쳤다.

이날 안수를 받은 김영걸 목사, 김정호 목사, 김사무엘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했다. 안수식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지방회 총무 김요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