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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목교회 창립 16주년 전용대 목사 초청 집회

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5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찬양사역자인 전용대 목사 초청 간증 집회를 진행했다.


예목교회 16년의 역사와 발자취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교단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경동 목사(중문), 박창환 목사(꿈꾸는), 김창환 목사(강서), 최영태 선교사(BIC), 김종태 선교사(인애열방)가 영상으로 교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이풍환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우양미 사모와 이순선 권사, 한명애 장로의 몸찬양, 봉헌찬양이 있은 뒤, 서정용 목사가 기도하고 오늘 집회 강사를 소개한 뒤, 전용대 목사가 찬양과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전용대 목사는 “작지만 귀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들을 보면서 정말 큰 교회라는 생각이 든다”며 “찬양과 말씀을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용기를 얻어 이 시대에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 목사는 찬양하며 자신이 경험했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간증했다. 전 목사는 “우리의 믿음 생활이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예배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예배의 삶을 잃지 않는 삶으로 변하지 않는 삶으로 살아야 한다”면서 “사람을 의지하고 믿으며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회 창립 16년을 맞은 예목교회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에서 주관하고 있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동참하며 영혼 구원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9~14일 제8차 동남아 선교지를 방문해 선교지 후원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정용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양육하며 국내 전도와 세계 선교를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예목교회가 앞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더욱더 교회의 사명과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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