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본지방회(회장 윤성호 목사)는 지난 6월 26일 대전 플러스교회에서 전윤옥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시취위원 장태식 목사(대전영락)의 인도로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부르고, 시취위원 서영준 목사(광염)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사회자가 신약성경 디모데후서 1장 8~14절을 봉독 후 대전본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창규 목사(새빛)가 “거룩한 부르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선포했다. 이어서 시취위원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장태식 목사(대전영락)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전윤옥 전도사에게 안수하는 가운데 시취위원 백승중 목사(용운)가 안수기도를 드렸고, 안수례 후 전윤옥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장태식 목사(대전영락)가 선포하고 성의 착의를 했으며, 대전본지방회 회장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윤옥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축사와 권면과 격려의 시간은 시취위원 윤석돈 목사(행복한사람들)가 고난의 길이지만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는 종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축사를, 권면은 시취위원 김종필 목사(대성)가 오직 복음전파 사명의 길을 가라고 권면을, 격려사는 디딤돌교회 협동목사인 백철기 목사가 그간의 수고에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디딤돌교회 이주영 집사가 특별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끝으로 감사인사와 광고를 하고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부른 후에 목사안수를 받은 전윤옥 목사(플러스)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