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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남서울교회 백동호 원로목사 소천

 

서울지방회(회장 한만진 목사) 백동호 원로목사(남서울)는 지난 8월 9일 오후 5시,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서울지방회는 지난 8월 11일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에서 천국환송예배를 드렸으며, 한명국 목사(예사랑)의 말씀을 통해 유가족은 물론 예배에 참여한 모든 조문객들은 하나님의 크신 위로를 받았다. 


고 백동호 원로목사는 1957년 침례회 신학교를 졸업했고, 1954년 온양온천침례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1956년 충주침례교회와 1974년 남서울침례교회를 개척했고, 1996년 11월 만 70세의 나이로 남서울침례교회에서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도 복음에 대한 열정은 그칠 수 없어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삿뽀로 Living Hope 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며 선교사역을 감당했다. 


유가족으로는 박상달 사모와 1남(백성락) 2녀(백은실, 백순실), 사위와 며느리 외 4명의 손주들이 있다. 특히 차녀 백순실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총무로 섬기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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