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지방회(회장 임재경 목사)는 지난 2월 15일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건예배 설교는 증경 총회장인 안희묵 목사가 누가복음 5장 36~39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란 말씀의 제목으로 24개 교회로 구성된 글로벌지방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교제하고 연합해 함께 협력하자고 선포했다.
창립예배를 마무리한 글로벌지방회는 7개월 간의 긴 기다림을 끝에 지난 112차 정기총회에서 지방회 인준을 마쳤다.
초대 회장 임재경 목사(옥성)는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지방회가 먼저는 소속 교회들끼리 유대관계를 돈독히 연합하고, 지방회 이름에 걸맞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 세계를 변화시키자”며 비전을 선포했다.
112차 정기총회에서 인준된 글로벌 지방회는 24개 교회가 모여 구성됐다.
임원진은 초대 회장 임재경 목사(옥성)를 비롯해 부회장 송명섭 목사(신영), 그리고 총무는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선출돼 섬기고 있다.
공보부장 강성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