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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지방회 창립

 

글로벌지방회(회장 임재경 목사)는 지난 2월 15일 공주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건예배 설교는 증경 총회장인 안희묵 목사가 누가복음 5장 36~39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란 말씀의 제목으로 24개 교회로 구성된 글로벌지방회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교제하고 연합해 함께 협력하자고 선포했다. 


창립예배를 마무리한 글로벌지방회는 7개월 간의 긴 기다림을 끝에 지난 112차 정기총회에서 지방회 인준을 마쳤다.


초대 회장 임재경 목사(옥성)는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지방회가 먼저는 소속 교회들끼리 유대관계를 돈독히 연합하고, 지방회 이름에 걸맞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전 세계를 변화시키자”며 비전을 선포했다.
112차 정기총회에서 인준된 글로벌 지방회는 24개 교회가 모여 구성됐다. 


임원진은 초대 회장 임재경 목사(옥성)를 비롯해 부회장 송명섭 목사(신영), 그리고 총무는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선출돼 섬기고 있다.                      

공보부장 강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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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