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회(회장 이형렬 목사) 주님의교회(천성준 전도사)는 지난 10월 3일 오전 예배당에서 천성준 전도사 목사안수예식을 가졌다.
지방회 총무 장원종 목사(주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지방회 선교부장 안양원 목사(삼호)의 기도, 지방회 재무부장 김종천 목사(아름다운)의 성경봉독(딤전 4:4,5), 주님의 교회 청년들의 특송 후 지방회장 이형렬 목사(에이스)가 “아버지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모든 목회 사역에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신뢰하며 말씀과 기도로 진리 안에 승리하는 목사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어 안수위원장인 박명렬 목사(이음)가 시취경과 보고 후 안수받는 이의 목사서약과 교인 서약이 이어졌다.
이어 안수례에서 이형렬 목사가 안수위원(김종천, 박명렬, 박춘강, 안양원, 이형렬, 장원종, 천명우, 허항영 목사)들과 함께 기도한 후 천성준 목사의 부친인 천명우 목사(풍성한)가 아들 목사에게 성의를 착의했고 이어 안수위원장 박명렬 목사의 선포와 지방회장의 안수패 증정과 축하시간을 가졌다.
허항영 목사(장항)와 부친 천명우 목사의 격려사 후 박춘강 목사(중문), 한맑음 목사(이음)의 축사가 이어졌다.
안수받은 천성준 목사의 감사인사와 광고 후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천성준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풍성한교회, 지구촌교회, 꿈꾸는교회, 수원중앙교회에서 부사역자로 사역했다. 가족은 배한나 사모와 언약, 서율 남매를 두고 있다.
안수받은 천 목사는 인사에서 로마서 12장 15절 말씀을 담아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목회자로 걸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기도를 부탁했다.
김경배 목사
호남·제주지방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