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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지방회 더나은교회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손기배)는 지난 10월 4일 엑스포지방회(회장 이우봉 목사) 더나은교회(담임목사 이성배)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식은 더나은교회에서 열렸으며, 이성배 목사가 등재식에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더나은교회는 지난 2월부터 해외아동결연 사업에 매월 9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해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케냐 식수위생지원사업을 위해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에 총 1000만 원을 전달해 이를 계기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나은교회 이성배 목사는 “교인들과 이전부터 관심 갖고 있던 식수위생지원사업에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인들과 함께 나눔의 기회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 손기배 지부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아동들을 위해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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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