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회(회장 조재복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서울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로목사, 목회자, 사모 등 32명이 함께한 이번 나들이는 전도부(부장 조정환 목사) 주최로 열렸으며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지방회 목회자들에게 잠시 교제와 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방회는 청와대와 경복궁, 롯데월드타워 등을 돌아봤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은 롯데월드 121층에서 서울 경관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했다.
이번 서울나들이를 위해 지방회 소속 교회에서 떡과 다과, 대추, 음료 등 물질로 섬겼으며 지방회 여전도회에서도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지방회장 조재복 목사는 이번 서울나들이를 주관한 전도부장과 총무(이주승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석한 원로목사 목회자 사모님에게 교제와 쉼을 통해 섬기는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