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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 서울 나들이

 

익산지방회(회장 조재복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서울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로목사, 목회자, 사모 등 32명이 함께한 이번 나들이는 전도부(부장 조정환 목사) 주최로 열렸으며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지방회 목회자들에게 잠시 교제와 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방회는 청와대와 경복궁, 롯데월드타워 등을 돌아봤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은 롯데월드 121층에서 서울 경관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했다.
이번 서울나들이를 위해 지방회 소속 교회에서 떡과 다과, 대추, 음료 등 물질로 섬겼으며 지방회 여전도회에서도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지방회장 조재복 목사는 이번 서울나들이를 주관한 전도부장과 총무(이주승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석한 원로목사 목회자 사모님에게 교제와 쉼을 통해 섬기는 교회가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지방회 공보부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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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