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윤보열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성회는 지방회 교육부장 편용범 목사(금정)의 사회로 전북지방 남선교연합회 회장 박형준 장로(수금)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신태인)의 찬양, 지방회 회장 윤보열 목사(삼광)의 환영사가 있은 후,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자”(애 3:40~4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대식 목사(신태인)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적 실상이 하나님을 잘못 알았던 무지와 그릇된 신앙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복을 잘못 사용한 불충”이라며 “여기서 돌이키려면 결단만으로는 안되고, 성령께서 돌이키게 하시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단호하게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합심으로 하나님께 두 손을 들어 회개하고 간구하며 뜨거운 기도로 함께 나아갔다. 헌금시간과 전북지방 남녀선교연합회 임원단의 특송이 있었고, 조대식 목사(신태인)의 축도로 성회를 모두 마쳤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전북지방 남녀선교연합회 사역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김경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