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이진규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111차 총회 중점사업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뜻을 함께 하는 의미에서 전도부서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날 집회는 지방회장 이진규 목사(동문)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방영호 목사(새소망)의 기도와 전도부장 김위수 목사(점촌)의 인사와 고명진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고명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도 먼저 구원받은 우리와 다를 것 없이 하나님이 만드시고 사랑하시며 똑같이 해와 비와 공기를 주시며 은혜 가운데 살게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임을 기억하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전도할 때, ‘예수 믿으십니까? 예수 믿으세요!’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복음을 제시하며 전도자의 삶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이 돼야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로 올 수 있다”고 전했다.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뜨거운 도전을 받고 새롭게 결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그 외에도 세미한소리 국악선교단의 특별공연을 통해 국악찬양의 매력과 은혜의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정지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