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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고명진 직전총회장 초청 전도집회

 

경북지방회(회장 이진규 목사)는 지난 10월 12일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111차 총회 중점사업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의 뜻을 함께 하는 의미에서 전도부서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날 집회는 지방회장 이진규 목사(동문)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방영호 목사(새소망)의 기도와 전도부장 김위수 목사(점촌)의 인사와 고명진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고명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도 먼저 구원받은 우리와 다를 것 없이 하나님이 만드시고 사랑하시며 똑같이 해와 비와 공기를 주시며 은혜 가운데 살게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임을 기억하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전도할 때, ‘예수 믿으십니까? 예수 믿으세요!’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복음을 제시하며 전도자의 삶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이 돼야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로 올 수 있다”고 전했다.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뜨거운 도전을 받고 새롭게 결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그 외에도 세미한소리 국악선교단의 특별공연을 통해 국악찬양의 매력과 은혜의 시간이었다.

공보부장 정지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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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