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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수양회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박순천 집사)는 지난 10월 20일 부여칠산교회(조용호 목사)와 강경 옥녀봉 등에서 임원 수양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양회는 침례교단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성지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각 교회 여선교회 회장과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짧은 시간 탐방이었지만 기독교역사해설 전문가인 도스트맨 조용호 목사(칠산)의 안내로 126년의 역사를 가진 칠산교회의 선교 역사와 강경지역 침례교회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천안지방 여전도회 박순천 회장은 “침례교회의 성도로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 역사 탐방 수양회를 통해 침례교회의 역사에 매료되고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 적은 없었다”며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 우리의 신앙의 현주소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유산을 잘 지켜 교회에서도 본이 되도록 다짐한다”고 밝혔다.            

박영재 목사
대전·충청지방국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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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