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추교성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교회 본당에서 글로리교회(오성민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를 창립한 오성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는)의 대표기도, 김형철 목사(하나엘)가 “영광스러운 글로리교회”(마16:18~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형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결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이기에 교회 개척 자체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사단의 세력이 무너짐을 경험하게 될 것”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용성 목사가 교회 창립에 대한 경과보고를, 지방회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의 공포 및 격려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권면, 허요한 목사(하늘샘)이 축사하고 박태정 목사(일산드림)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