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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글로리교회 창립예배

 

경기지방회(회장 추교성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교회 본당에서 글로리교회(오성민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를 창립한 오성민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는)의 대표기도, 김형철 목사(하나엘)가 “영광스러운 글로리교회”(마16:18~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형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세우신 교회는 결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이기에 교회 개척 자체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사단의 세력이 무너짐을 경험하게 될 것”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용성 목사가 교회 창립에 대한 경과보고를, 지방회장 추교성 목사(새희망)의 공포 및 격려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의 권면, 허요한 목사(하늘샘)이 축사하고 박태정 목사(일산드림)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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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