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지방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로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성경봉독을 하고 온양지방회 여선교회 회장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지나온 30년, 앞으로의 30년”(수14:1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태일 목사는 설교를 통해, 1992년 천안지방회로부터 15개 교회가 분리, 창립해 30년이 지난 지금, 34개 교회가 협력해 함께 달려가는 지방회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의 30년도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지방회 목회자들이 헌금 찬양을 하고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헌금기도,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김병철 목사(온양)가 지방회 30년에 대한 감사의 축사를,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와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미래를 향하는 축사를, 이동만 목사(기산)가 광고한 뒤, 지방회 창립 목회자와 창립 여선교회 임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최재희 목사(신창)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