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뜨거운 찬양인도와 큰기쁨교회의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한 후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설상민 목사(평강)의 성경봉독(요 16:23~24)에 이어 박병주 목사가 “그날에는”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기도가 최고의 사역이며, 최후의 무기이며, 최선의 무기”라며 “한 시대에 기도의 승리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종이 되자”고 선포했다.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김경배 목사(성암)의 기도 후 총무보고와 기타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안건토의는 복지부와 친교부연합으로 가을 나들이를 10월 20일 고창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11월 월례회의는 새빛교회(임무 목사) 개척감사 예배로 모이기로 했다. 이어 주산곤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큰기쁨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만찬으로 교제한 후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한편, 6년 전 개척한 큰기쁨교회는 박병주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로 한 영혼을 구원해 제자 삼는 비전을 위해 힘써 달려가고 있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