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회장 오세찬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국립 세종수목원과 인근 지역에서 목회자 부부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친교부(부장 이현석 목사) 주최로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진행됐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돌아보며 꽃과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며 함께 교제하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또 인근의 맛집에서 점심을 함께 나눴고 고복저수지와 경관을 이룬 카페에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이제까지의 목회현장에 대한 어려움과 하나님의 은혜들을 나누는 깊은 대화의 장을 가졌다.
또한 장소를 옮겨 친선 볼링으로 단합을 이뤘으며 저녁을 함께 나누며 목회자 부부 야유회를 마감했다.
공보부장 방효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