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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선교회 임역원 회의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총무 안성만, 전남연)는 지난 10월 29일 경북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전남연 1차 임역원 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증경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의 기도, 이정철 장로(포항청하)의 성경봉독, 전남연 회장단과 임원들이 특별찬양한 뒤, 김위수 목사(점촌)가 “알고 섬깁시다”(엡1:12~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헌금한 뒤, 우리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이석화 장로(마성)와 점촌교회 관계자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의 사회로 이종성 장로(서울)가 개회기도하며 시작됐다. 이날 회의는 지역연합회 회장인 이종성(서울), 김인봉(대전세종), 정장화(경북) 남선교연합회 회장이 인사했으며 2023년 6월에 진행할 평신도 영적 성장대회는 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의 협력으로 준비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전남연 부흥과 성장을 위해(이인형 장로) △침례교단의 발전을 위해(김영수 장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인봉 장로)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고 전남연 증경회장 김홍근 장로(테크노사랑의)가 폐회기도하며 모든 회의를 마쳤다.          

이송우 국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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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