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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구성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관동지방회(회장 김석주 목사) 구성교회는 지난 11월 24일 신동주 목사 이임 및 이만익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전영균 목사(강릉)의 사회로 묵도와 찬송으로 예배를 시작해 지방회 부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감사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석주 목사(초당)가 여호수아 1장 1~9절을 말씀으로 ‘새로운 시작’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남진식 목사(대광)의 축사에 이어 이임하는 신동주 목사의 인사와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권면과 취임하는 이만익 목사의 취임 인사가 있은 후, 나상순 목사(속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동주 목사는 “평신도로 훈련받게 하시고 신학교를 졸업한 후 첫 목회지로 16년 전 구성교회에 부임해 지금까지 사역하게 하시고, 이 자리까지 인도하시고, 위임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다. 나는 그냥 주님이 하라는 대로 쓰임 받았을 뿐”이라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함께 했던, 그리고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감사와 함께 앞으로 군 사역에 전념하는 일에 기도를 부탁했다.


취임한 이만익 목사는 “예기치 않게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면서 오직 해야 할 일은 순종하는 것임을 깨닫고, 힘들어 어려워도 순종하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며 “하루 하루를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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