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지방회(회장 이재관 목사)는 교육부(부장 최강진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11월 14~15일 포천과 철원 일대에서 목회자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은 고석정 국민 관광지와 한탄강 주상절리 관광을 마친 후 숙소인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 도착해 쉼을 갖고 저녁식사는 옛고을맛집에서 나눈 후 지방회 경건예배를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최강진 목사(열방중앙)의 사회로 김효현 목사(늘푸른)의 기도, 이명종 목사(동산)가 누가복음 15장 1~7절을 본문으로 “이상한 계산법”이란 주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주님처럼 99마리보다 1마리의 양에 관심을 두며 한 영혼의 소중함을 가지고 목회를 해야 한다”고 권면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날 오전은 포천 아트벨리 관광을 마친 후 점심식사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서로를 격려하고 교제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진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