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 총연합회는 지난 11월 16일 애기봉 전망대에서 화요 평화기도회를 열고 유청수 목사에게 한반도 평화상을 수여했다.
한반도 평화상 메달은 전쟁 당시 탄피를 녹여 만든 것으로 참전국과 전후 대한민국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국가들의 국기를 이미지화해 전쟁 당사자들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과 전후 지원국들에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번 평화상 수상자는 한국인 6명, 외국인 18명(미국 2명, 영국 8명, 판문점교회, 판문점 마을회장, 우크라이나 선교단 6명)이 수상 받았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