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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수 원로목사 한반도 평화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 총연합회는 지난 11월 16일 애기봉 전망대에서 화요 평화기도회를 열고 유청수 목사에게 한반도 평화상을 수여했다.


한반도 평화상 메달은 전쟁 당시 탄피를 녹여 만든 것으로 참전국과 전후 대한민국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국가들의 국기를 이미지화해 전쟁 당사자들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과 전후 지원국들에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번 평화상 수상자는 한국인 6명, 외국인 18명(미국 2명, 영국 8명, 판문점교회, 판문점 마을회장, 우크라이나 선교단 6명)이 수상 받았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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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