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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친애 정기회

침례교원로목사회 친교·사랑·건강정기회(박장옥 목사, 박민영 목사, 침례교 원친애)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 원로목사총연합회 카페 예배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침례교 원친애”는 조직은 없지만 침례교 원로회에 속한 원로목사들이 서로의 애경사를 돌보는 모임이다.


박민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는 임헌승 목사의 대표 기도 후 침례교 원로회 증경회장 고승혁 목사가 ‘붉은말의 역사’(계 6: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 기도에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유청수 목사) △교단과 교회를 위해(최종태 목사) △세계 평화를 위해(김성철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어 박장옥 목사의 광고 및 회원 동정에 대해 보고후 임화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송우 국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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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