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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비전교회 목사·장로·권사 안수예배

 

강남지방회(회장 석원철 목사) 강남비전교회(한재욱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교회 대예배실에서 목사, 장로, 권사 안수예배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한재욱 목사(강남비전)의 사회로 지방회 서기 권진 목사(강남등대)의 기도, 김은수 집사(강남비전)가 특송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초대교회 사역자로 살아보기”(롬16:3~7, 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희열 교수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면서 세워진 귀한 일꾼들이 초대교회 사역자와 같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우리가 사는 것”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지켜나가며 신앙으로 전수해야 나가는 사역이 이뤄지리라 믿는다”고 선포했다.


2부 권민태 전도사의 목사 안수는 시취위원장 정규호 목사(신광)의 사회로 권진 목사의 시취경과보고, 정규호 목사가 안수받는 권민태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정규호, 이만행, 이기철, 문용철, 우영석, 방병문, 김진영, 한재욱, 석원철 목사)이 안수하고 시취위원 이만행 목사(좋은)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정규호 목사가 권민태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임을 공포한 뒤, 한재욱 목사가 권민태 목사에게 성의를 착의해줬다.


3부 장로 장립 및 권사 취임은 지방회장 석원철 목사(하늘빛)의 집례로 권진 목사의 시취경과보고, 석원철 목사가 장로로 임직받는 이재원, 서정식에게 장로서약을, 안수위원이 안수하고 우영석 목사(지구촌가정사역원)가 기도했다. 이어 석원철 목사가 권사 취임자인 강금자, 권혁금, 김남숙, 김미영, 김윤정, 배숙희, 배인숙, 서현정, 송금심, 송성혜, 송혜진, 윤미숙, 윤석례, 윤성순, 윤혜원, 이명희, 이영, 전인숙, 정미란, 정혜연, 채명주, 최명옥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와 권서 취임 축복기도를 했다.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한재욱 목사의 사회로 석원철 목사가 권민태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하고 한재욱 목사가 장로 임직자와 권사 취임자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문용철 목사(왕십리비전)가 목사 안수 받는 이에게, 방병문 목사(새빛요한)가 장로 안수받은 이에게, 한재욱 목사가 권사 안수 받은 이에게 권면하고 권민태 목사와 서정식 장로, 권혁금 권사가 회중에게 안수받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재원 장로가 광고한 뒤, 권민태 목사의 축도로 안수예배를 마쳤다.


한재욱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을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이겨낸 교회에 오늘과 같은 축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라며 “귀한 주님의 지도자를 세워 지역 복음화를 넘어 지역을 사랑으로 섬기며 초대교회를 실현해나가는 강남비전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양육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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