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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교회 목사안수 임직예배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임경수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세종 풍요로운교회에서 이경숙 전도사 목사안수 및 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정대섭 목사(행복한우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사회자 최재현 목사(풍요로운)가 신약성경 마가복음 3장 13~19절을 봉독 후 지방회 시취위원장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부르시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순서는 시취위원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시취위원 모두가 이경숙 전도사에게 안수하는 가운데 이병탁 목사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안수례 후 이경숙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유재구 목사(주찬양)가 공포하고 최재현 목사(풍요로운)가 성의 착의를 했으며, 지방회 회장 임경수 목사(참사랑)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이경숙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최재현 목사(풍요로운)에 의해 호명된 9명의 소개와 서약 후 안수하는 가운데 지방회 재무부장 이춘영 목사(평화로운)가 안수기도를 드렸다. 9명의 안수례 후 세종 풍요로운교회의 집사와 권사가 됐음을 최재현 목사가 공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권면은 지방회 전도부장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축사는 시취위원 서대석 목사(동대전)가 전했다. 그리고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같이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끝으로 목사안수 받은 이경숙 목사(풍요로운)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도현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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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