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서정용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한빛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40주년 및 권사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홍석오 목사의 사회로, 황여욱 목사(함께하는형제)의 기도, 김민성 목사(THE바른)가 성경봉독을, 바리톤 홍지훈 형제가 특별찬양을 하고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충성하는 일꾼”(고전4: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경동 목사(안성예안)가 헌금기도하고 홍석오 목사가 교회에 대해 소개했다.
2부 권사임직은 홍석오 목사가 임직자인 박남연, 육효순, 이재월에 대한 소개, 권사 선서, 임직자를 위해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기도하고 홍석오 목사가 공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우리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지방회장 서정용 목사(예목)가 권면,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교회에서 임직패를 임직자 가족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주연 장로(한빛)가 광고한 뒤, 김동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