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방회(회장 김태영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늘푸른교회(이명선 목사)에서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명선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임지완 목사(뉴라이프)의 기도, 이기영 목사(예향)가 “사랑 받는 자”(아 1:5~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기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는 자로서, 영적관리가 미흡한 시기에 자신을 관리하는 축복을 마음에 품고, 악한 시대에 경건성을 잊지 말고, 사명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며 살라”고 전했다. 이어서 찬송가 620장 찬송 후 이기영 목사(예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는 2018년 지방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이명선 목사(늘푸른)를 추대했고, 부회장은 임지완 목사(뉴라이프), 총무에는 송응규 목사(새중앙)를 회원들 무기명투표로 결정했다. 이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출했고, 2017년 결산 및 신안건 토의를 하고 총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규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