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는(회장 정운선 목사) 지난 1월 27일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에서 거창 소만교회 이바울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하우스사역을 통한 불신자 전도와 정착”이란 주제로 제직 세미나를 가졌다.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도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200여명 제직들의 불신자 전도에 대한 결의가 뜨겁게 달구어져 한파를 이겨내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제직세미나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실에서는 1월 월례회가 진행됐다. 남영기 목사(황산)의 사회와 최공호 목사(대리)의 기도,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복음에 목숨 걸고 참여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김용현 목사(김제교회 원로)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부보고와 신안건을 다루고 정운선 목사(신성)의 폐회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회무후의 점심식사는 신태인교회의 정성어린 섬김으로 은혜가 배가되는 시간이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