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과 침례교전국교사연합회(BTN, 회장 손석원 목사)는 지난 1월 23~24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콘서트홀에서 전국에서 330여명의 교회학교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침례교 전국교사 대회를 개최했다. 안병창 원장이 “침례교 역사에서 전국 교사대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돌아가 일 년간 교회를 잘 섬기는 교사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시작된 개회예배는 BTN 회장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대표기도하고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고전4: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도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은 모든 일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교사다 돼야 한다” 강조했다. 이어 곽도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그 후 손석원 목사가 진행한 교사 부흥회 및 기도합주회가 진행됐다. 손석원 목사는 “교사여 열심을 품으라”(삿2:7~10)라는 제목으로 “교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직분이다. 말씀을 밝히 아는 교사, 학생을 배우게 하는 교사, 자라나는 교사,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교사, 성령으로 사역하는
침례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인 목회자자녀들을 위한 4번째 캠프가 열렸다. 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월 12~14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15 침례교목회자자녀 영성캠프를 “다음세대의 주인공! 목회자 자녀!”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전국 목회자 자녀 207명이 참석한 이번 영성캠프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를 비롯해 김명식 목사(평화), 안희묵 목사(꿈의),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 정승룡 목사(늘사랑), 황영식 목사(강남중앙교회 청년담당), 안동찬 목사(새중앙),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가 강사로 서 침례교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도전하고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침례교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B.P.K Worship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영성캠프는 Encounter Worship팀의 찬양콘서트가 있은 후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조원희 총무의 사회로 시작해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대표기도하고 침신대 배국원 총장의 축사,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이 자리 모인 목회자 자녀들이 영성 캠프를 통해 상처와 불신이 가득한 곳에 가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는 지난 11월 10~12일 노은교회(김용혁 목사)에서 2014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40여개 교회 5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백경삼 목사(세계사랑, 장로), 강병복 목사(은파),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 문기태 목사(창원)가 강사로 서 개척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강의를 전했으며 저녁 마다 진행된 집회에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와 김용혁 목사(노은)가 집회를 인도해 모인 참석자들의 마음에 성령의 불을 더했다. 첫날 진행된 강의는 국내선교회 정창도 이사장의 사회로 백경삼 목사가 “개척... 그리고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백경삼 목사는 “개척교회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새벽기도에 생명을 걸고 새벽기도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해야 하며 지역 사회에 맞는 목회를 해야 한다. 동시에 지역교회들과 연합하여 지역을 섬겨야 한다. 무엇보다 작게 생각하면 안된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어려움이 다가왔을 땐 가정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며 자리엔 모인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도전
제104차 침례교 부흥협력단이 지난 11월 11일 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 홀에서 2차 전체회의를 가지고 부흥협력단이 앞으로 갈 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80여명의 부흥협력단 협력위원들이 모인 이번 회의는 1부 경건예배를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농어촌부장 김오성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인사말을 전했다.곽도희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회장의 임기가 시작하는 시점에 최우선 과제로 교회 부흥에 역점을 두고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자립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시작해 나가려 한다”며 “일회성 기구가 아니라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셔야 하는 큰 부흥의 역사를 우리 손을 통해 이루시려 함을 우리 가슴에 담아야 한다. 부흥의 통로로 우리가 쓰임을 받는다면 침례교의 부흥의 계절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침신대교회음악대학원 남성중창단이 특송하고 박문수 목사(둔산중앙)가 “참예”(빌4:14~2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의 복음사역에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헌신한 빌립보교회처럼 협력하여 침례교단에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부흥협력단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 후 침
침례교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대전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침례교 부흥협력단’ 발족식을 가지고 농어촌교회와 미자립 교회를 위한 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이날 발족식은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인사말 및 “침례교 부흥협력단”의 취지를 설명했다. 곽도희 총회장은 “농어촌교회는 물질이 필요하지만 도시 미자립교회는 돈보다 목사님이 목회를 신바람 나게 할 수 있도록 목회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더 힘이 될 것이다”라며 “자립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지방회에서 1~2교회씩 추천을 받아 그 교회를 살린다면 지방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 결과적으로 교단에 부흥에 새바람이 불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조원희 총무가 참석자를 소개하고, 최인수 교육부장이 ‘침례교 부흥협력단’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104차 총회의 특별기구로 발족되는 ‘침례교 부흥협력단’은 교단의 숙원 사업인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 자립을 위한 협력 사역으로 재정 및 목회와 기도부분에서 교단 교회들이 협력해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교회로 세우는 것이다.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지난 8월 18~19일 대전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에서 전여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제61차 연차총회 및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는 주제로 700여명이 전국각지에서 모여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며 은혜 받는 자리가 됐다. 개회예배는 임순분 회장의 인사, 항구표어, 2014년 주제를 제창하고 전여회 만의 특색 있는 주제해설이 있었다. 이어 정성애 제1부회장의 기도,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박사, 반주 천현진 집사)이 특송하고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기쁘게 신앙생활하려면?”(빌4:4~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대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기쁨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인간관계의 갈등을 이겨내야 한다. 갈등은 다름을 인정하고 용서로 기쁨이 되게 해야 한다”며 “용서하는 것은 나의 기쁨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염려가운데서 기도와 간구로 신앙생활의 기쁨을 회복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여회 핸드벨팀의 특송과 함께 침례교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와 침례교해외선교회 통일선교네트워크는 지난 6월 23일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에서 2014 구국기도회 및 통일선교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전여회 임순분 회장의 사회로 통일선교네트워크 이사야 선교사의 대표기도,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의 환영사, 시니어 대학 성가대(대흥) 특송이 있고 조경호 목사(대흥)가 “사람과 양”(마12:9~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조경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통일공동체를 위해 한국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통일은 갑작스럽게 온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러한 통일을 준비하는데 적극적이지 못하다”며 “그 것은 통일에 관한 안 좋은 이념들이 깊숙이 박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간의 이념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념의 변화되려면 한국교회는 개혁을 이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를 사용하신다. 한국교회가 변해야 한국사회가 변한다”며 “독일이 통일됐을 때도 독일 교회들이 통일을 도덕적 윤리, 언어, 교육 문제일 것이다.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탈북민에 주목해야 하고 한
침례교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5월 26~27일 1박 2일간 대전 유성 경하호텔에서 200여 명의 원로목회자 부부를 초청, 제24회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세월호 참사 등 여러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도 교단 선배 목회자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를 비롯해, 총회 산하 주요 기관,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 배국순 목사, 회장 김명식 목사), 지방회 등이 행사를 후원, 동참했다.이날 개회예배는 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총회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의 대표기도,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 김윤식 회장의 성경봉독, 대은교회 특별찬양, 복지회 이사 이대식 목사(가현)의 환영사가 있은 뒤,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여호와여 나의 도움이 되소서”(시30: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복지회 이사 양회협 목사(사랑의)가 나라와 민족 교단 기관을 위한 특별기도를 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과 침미준 회장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사, 침례교 원로목사회 회장 김용문 목사의 감사인사, 침례교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총회 소식을 전한 뒤, 전총회장 이봉수 목사(광천)의 축도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임순분, 총무 백순실)는 지난 2월 17일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2014 전국교회 여성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 전 드려진 해외선교기도일 예배는 임순분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임순분 회장의 환영사, 김재영 해외선교위원장의 대표기도,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 의 특별찬양 후 이필립 선교사(인도, 해외선교회 소속)가 "부름 받은 사람들"(행6: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필립 선교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기도로 자신 안에 예수님이 가득한 사람이어야 하며 말씀 사역을 통해 사랑을 실천 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해외선교영상을 시청하고 세계 64개국에 파송되어 사역하는 690여명의 선교사들을 위해, 일본을 위해, 북한과 통일 선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류성남 집사의 특송, 백순실 총무의 광고, 이필립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하명애 교육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첫번째 특강은 양선숙 목사(전민중문)가 "리브가"(창24:16)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동시에 전국교회 여선교회의 신임원을 위해 이숙재 직전총무가 "교회 여선교회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은 지난 6월 24일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350여명의 전국 여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3 구국기도회를 열었다.이날 구국기도회는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라!”라는 주제로 침례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기도합주회와 이승재 목사(하나원하나)의 특강이 있었다.김정옥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남은자 국내선교위원장의 대표기도, 김정옥 회장의 성경봉독,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박문수 목사가 “오직 살길은 기도밖에 없습니다”(사37: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인 우리나라를 구하는 길은 오직 기도뿐이다. 우리는 본문에 나온 히스기야왕처럼 하나님께 매달리는 그런 기도를 해야한다”라며 “우리의 기도는 가슴을 찢는 기도,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는 회개기도, 합심기도, 구체적인 기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의 기도가 되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국내선교주간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교단안 미자립교회를 위해, 국내 이주민 선교를 위해 합심해서 눈물뿌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