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노승숙 장로)는 지난 11월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 헌신예배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롯 1만5천명의 교계 및 국가지도자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김명규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채의숭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베데스다성가대의 특별찬양, 이배용 집사(국가조찬기도회 이사)가 성경봉독 하고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교회 원로목사)는 “조국이 부른다”(사6: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번 대선에서 무엇보다 국민화합과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 국가발전을 위해 상생하며 희생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든 교회와 성도는 이번 대선을 기도하고 반드시 투표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두상달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이사)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발전을 위해”, 감경철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이광자 권사는 “한국 교회의 영적 각성과 연합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드리고 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이사)의 헌
국제복음선교회(회장 유상채 목사)는 지난 11월 12~14일 필리핀 바기오에서 복음선교회 주최로 지역 목회자를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Church Growth”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의 자기 관리(이희우 목사)를 비롯해, △설교(윤태민 목사) △기도(차덕수 목사) △상담(김길배 목사) △새가족 관리(윤재철 목사) △전도(유상채 목사) 등의 주제 강의가 이뤄졌으며 저녁집회에는 이한진 목사가 말씀을 증거하고 목회자 세미나 전체 일정 주관은 이선하 목사가 담당했다.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필리핀 바이오 목회자협의회 회장 Busagay 목사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녹아 있는 목회 현장의 간증과 신학적 배경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의 생생한 목회현장의 실천신학 배경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필리핀 지역 교회에 적잖은 도전을 줬다.특히 대구중앙교회(윤태준 목사, 윤재철 목사)는 필리핀 바기오지역 교회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매년 3차례씩 23년동안 바기오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국제복음선교회는 필리핀 바기오 목회자 세미나 사역과 현지 목회현장을 둘러보고 대
한몸교회(정구보 목사)가 지난 8월 24일 예비 후임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신문에 낸 뒤, 지난 10월 30일 예비 후임 담임목사로 부산 대신교회 전혁수 목사를 확정했다.“주 안에서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뜻”을 목표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를 표어 민족복음화를 걸어오고 있는 한몸교회는 교회 후임 목회자 청빙을 위해담임목사와 청빙위원, 성도들에게 각각 30%씩의 균등한 점수를 할당하고 각각 점수를 투표함에 넣어 최고 득점자가 최후 서약 면접을 통해 후임자를 확정하게 된 것이다.한몸교회 청빙위원회는 23명의 청빙 지원자의 서류 심사를 거쳐 10명을 선정하고 10명에게 교회의 5가지 사명에 따라 점수를 매겨 평균점수 우선 순위 5명을 선정했다. 이어 5명의 청빙 후보 목사를 통해 5일간 새벽기도에 참석해 예배를 드린 뒤, 성도들에게도 교회의 5가지 사명에 따라 점수를 매겨 이를 평균 점수를 합산해 산출했다.그 후 담임인 정구보 목사는 새벽기도회를 마친 뒤, 1차 면접을 통해 청빙위원들과 마찬가지로 5가지 사명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이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선정하고 최고 점수자와 2차 면접을 통해 교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박선원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창립발기인 이후 첫 임원회를 지난 11월 12일 웅포교회(박선원 목사)에서 가졌다. 임원회 전 경건예배는 장성익 목사(수금)의 사회로 이종봉 목사(신남)의 기도, 총회 농어촌부장 이승환 목사(성당)가 말씀(레19:9)을 전했다.이승환 목사는 “서로 나누면 섬기면서 풍성해진다. 농선회가 앞으로 나누고 섬기는 일에 크기 기여해 농어촌교회를 살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국내선교회 회장 최춘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임원회는 2013년도 농선회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농선회는 2013년 농어촌목회자부부세미나를 오는 2013년 3월 18~20일 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영성집회를 비롯해, 사례발표, 사모세미나, 체육대회 등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참여 인원을 목회자 부부 25가정, 목회자 50명, 임원 30명이 참여키로 결의하고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농선회는 교단 내 농어촌교회 성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회 및 국내선교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임이사와 후원이사 등을 추가로 영입키로 했다.이외에도 총회 농어촌부의 협조를 받아 교단내
강릉지방회(회장 남진식 목사) 구성교회(신동주 목사)가 최근 급격한 날씨변화로 인해 발생한 강풍으로 교회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11월 12일 새벽에 일어난 피해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교회 지붕이 완전히 파손되고 지붕 일부는 교회 주변을 덮고 있는 상황이라 2~3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새로이 지붕을 단장하면서 자재비로 약 1천만원(인건비 제외)이 들어간 상황에서 이를 다시 보수하고 세우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구성교회 신동주 목사는 “지난 몇 년동안 지붕에 누수가 생겨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여른 단기 선교를 통해 새롭게 지붕이 올라가 안심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일이 생겼다”면서 “이번 일을 통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하루 속히 복구해서 이번 겨울을 성도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는 마음 간절하다”고 전했다.현재 구성교회는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교회 재정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 전국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다. 문의)010-2447-0691 신동주 목사
침례교 기관장협의회(침기협, 회장 한일정 목사, 총무 이재경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5~16일 아산 온양팔레스호텔에서 교단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침기협 회장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대표기도 후,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하나님의 섭리”(시2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일과 생각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 바로 우리가 깨닫아야 할 것”이라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총회와 기관이 함께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협력하자”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격려사,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침기협 정기총회는 국내선교회 회장 최춘식 목사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회원점명 및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재정 보고를 거쳐 임원 선출에 들어갔으며 침기협 회장에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를, 침기협 총무에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를 선임하고 신안건토의에서 총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2013학년도 수능을 끝낸 고3 및 수험생을 위해 지난 11월 8일 사랑의교회 예배당에서 ‘Glory Festival’을 열었다. ‘Glory Festival’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는 의미로 결과를 떠나 모든 것을 감사하고 앞으로 소명자로서 영광 돌리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주 메뉴로 교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나눈 후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위로하는 예배의 시간을 가졌고 수험생들을 위해 대학생 선배들과 교사들의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또한 수험생들을 시험을 준비하며 수고한 시간을 격려 한다는 의미에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교사들이 기부한 음반 CD등을 선물로 전달했다.이날 모임은 교회에 출석하는 수험생들뿐 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을 함께 초청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수능이라는 기나긴 여정을 마친 수험생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시험 이후 찾아올 수 있는 허탈감을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로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갖게 되는 해방감으로 인해 도심의 거리를 배회하거나 음주나 향락문화에 빠져 드는 것을 예방하고, 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바른 정치 실현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민대회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의미로 한기총에서 주최하게 됐고, 투표를 통해 바른 정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더해졌다.국민대회는 의료복지위원장 박전복 목사의 사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대회사, 예장개혁 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합동진리 총회장 박중선 목사의 성경봉독, 수원영통영락교회 찬양대의 찬양,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의 설교, 이상훈 전 국방장관의 격려사, 공동회장 이강평, 김성광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기독교가 나아갈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다”며 “기독교인들이 엄정 중립을 지키고, 정직한 투표를 하여 훌륭한 대통령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증경회장 엄신형 목사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행13:22)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렸기에, 이 나라가 굳건히 서서 세계 1류가 되고 세계의 선
대구연탄은행, 홀사모, 미자립교회 등대구극동방송(지사장 강흥식)이 지난 11월 8일 대구사옥 공개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해 여성일만명 금식기도회 헌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9월 1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여성 일만명 금식기도회 행사시 현장에서 모아진 헌금 전액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구연탄은행을 비롯해 미자립교회 11곳, 홀사모 2명을 돕는 일에 기부했다. 8일 전달식에는 여성일만명 금식기도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옥한) 임원들과 수혜 대상자,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총 2,200만원의 헌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흥식 지사장은“대구극동방송이 불과 개국 2년을 넘겼지만 지역에서 놀라운 청취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보답하는 마음으로 헌금 전액을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여성일만명금식도회는 초교파 집회로 나라와 민족, 교회와 지도자, 가정, 청소년을 위해 한 끼를 금식하며 헌금을 드려 작년에도 3,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대구·경북지역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은퇴 이후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후배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는 안종대 목사(증경총회장, 삼호교회 원로)가 2012년 11월과 12월 수도권지역 교회에서 매주일 순회 집회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4일 주일 낮 예일교회(김차욱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안종대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샘터교회(김승기 목사)에서 예배를 인도했으며 오는 18일에는 인광교회(정종현 목사), 25일에는 개화교회(조병칠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또한 12월 성남지방회 순회 일정으로 오는 12월 9일 푸른마을교회(류익태 목사)와 보정교회(박찬경)을 방문하고 목회자를 위로하고 말씀을 전하며 12월 16일에는 즐거운교회(김봉근 목사)와 얼마전 태풍피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늘빛전원교회(김등환 목사)를 방문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안종대 목사는 “전국교회를 순회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와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정, 미래 교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면서 “침례교단의 미래는 분명히 교회 지도자와 사역자의 역량에 있는 만큼 더 많은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제22차 2013년 1월 Mission Tour 계획은 부산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