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신태인교회(조대식 목사)에서 21-3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장원영 목사(주님의)의 사회로 김경태 목사(은성)가 기도하고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시편 142편 1~7절을 본문으로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배상렬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총무의 회원점명, 회장의 개회선언, 서기의 전 회의록 낭독과 각부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안건으로는 ‘전북지방회 70주년 기념 목회자 수련회에 관한’ 건으로 신중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로 선언하고 지방회 월례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서울서부지방회(회장 이성규 목사)는 지난 7월 13일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에서 차형규 전도사(KAM선교회 대표)의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지방회장 이성규 목사(덕은)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문정혜 목사(더크로스)가 대표기도를 한후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성규 목사가 시취경과보고를 했으며 안수위원(권순래 목사, 김백현 목사, 문정혜 목사, 박호종 목사, 손희익 목사, 유관재 목사, 유병기 목사, 이성규 목사)의 안수기도 후 김백현 목사(조은)가 차형규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다. 축하 순서는 전하라 형제가 축가를 불렀으며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 권순래 목사(금촌중앙 원로)가 축사를, 손희익 목사(제일)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가 권면을 한 후 차형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경북지방회(회장 박순성 목사)는 교육부(교육부장 하상선 목사)주관으로 지난 7월 13일 점촌교회 (김위수목사)에서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김선배 총장)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이번 세미나는 “침례교 정체성 회복과 코로나 이후의 목회 방향”이란 주제로 한국침신대 임도균 교수가 ‘본문이 잘 들리는 설교’란 주제로, 허준 교수가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패러다임 변화’란 주제로, 마지막 김용국 교수는 ‘침례교 정체성과 한국침례교회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충분한 시간과 토의는 부족했지만, 강연자들의 식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혜를 통해 참여한 목회자 모두 큰 도전과 결단의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경북지방회 관계자는 “서울 경기지역은 코로나 4단계로 모임을 생각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 가운데서 그래도 경북지역 농촌교회 목회자들에겐 특권과 같았던 이번 세미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변두리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는 물론 어떻게 목회해야 할지에 대한 작은 해답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지혜를 배우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는 지난 7월 5일 베들레헴교회(안성진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안성진 목사(베들레헴)의 인도로 시작 됐다. 안규덕 목사(늘푸른)가 기도를 안성진 목사가 룻기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다. 2부 회의는 지방회장 하호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의 출석점검과 보고 후 모든 업무를 잘 마치고 베들레헴교회에서 섬기는 식사를 대접 받고 회의를 종결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우리교단 전국사모회(회장 이창숙, 총무 염정옥)는 지난 6월 2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10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사모회 이창숙 회장(조치원중앙)의 사회로 조은애 사모(경일)의 기도, 최정희 사모(새 롬)가 성경봉독 한 뒤, 박문수 총회장(디딤돌)이 “예수님의 정결한 신부”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 했다. 이어 김민재 사모(하늘)가 헌금을 위해 기도한 뒤, 연차총회를 위해 김선배 총장이 축사,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사모회 염정옥 총무(백양로)가 광고, 박문수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오후에는 사모회 차수정 부회장(서울)의 사회로 복음성가 ‘야곱의 축복’을 작사한 김인식 목사가 “정결한 신부들의 합창”이란 제목으로 찬양과 함께 말씀을 나눴으며 교육세미나는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가 “첫사랑으로”란 주제로 교회의 본질과 복음의 능력에 대해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눴다. 교육세미나 이후 진행한 연차총회는 주요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다. 이창숙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사모들을 돕기 위해 수선화목적헌금 등의 후원사업
침례교농선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6월 9일 수원늘푸른교회(김근중 목사)에서 105도선교회(회장 김근중 목사)를 통해 농어촌교회에 필요한 전도물품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식은 농선회 임원진들과 105도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진행됐다. 105도선교회는 농어촌교회에서 사역하는 임원진과 회원들을 격려한 후 전도에 유용한 물품들을 전달했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회장 김광호 목사)와 밥차목에서 선물과 식사로 섬겼다. 105도선교회는 경도 105도에 위치한 나라들(러 시아 알타이, 몽골, 중국 위그루, 네팔, 미얀마, 베트남)에 대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자 연합, 집중, 책임, 자립을 모토로 2007년에 설립된 선교회이다. 한편 농선회는 7월 19일부터 양일간 천안, 아산 일원에서 ‘휴가 함께 보내기’와 단합대회를 진행 하기로 했다. 서기 김경배 목사
굿네이버스는 오는 9월 1~10월 31일 아프리카 식수위생지원사업을 위한 ‘제5 회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7월 15일부터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하루 수 시간 이상 걸을 수밖에 없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현실을 체험해보고, 나눔에 동참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 5000명까지 가능하며, 희망걷기대회 공식 온라인 홈페이 지(https://vvd.bz/PeO)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 참여 시 활용 가능한 티셔츠, 쿨링 스카프, 선스틱과 친환경 빨대 등의 물품으로 구성된 ‘굿워터 키트’가 배송된다. 참가비 2만원 전액은 니제르와 모잠비크 아이들을 위한 식수위생지원사 업에 기부된다. 참가자들은 희망걷기대회 전용 앱을 통해 개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앱을 켜고 걸으면 걸음 수를 측정할 수 있고, 6000걸음 달성시 ‘온라인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우물, 식수대, 위생키트 등의 아이템을 얻어 나만의 아프리카 마을도 만들 수 있
밀알복지재단 강원지부(지부장 원인선)는 지난 7월 14일 지부가 위치한 원주시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개소식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원인선 강원지부장,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했다. 밀알복지재단 강원지부는 강원도 지역 모금과 장애인식 개선을 펼칠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에 강원지역 후원회를 구성해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임직원 기부·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원인선 강원지부장은 “도내 나눔 문화 확산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강원지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소외계층과 후원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세기총)는 지난 7월 15일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9-2차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중요 안건을 논의했다. 세기총은 지난해부터 계획하고 있는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에 증경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부위원장에 세기총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를 선임하는 등 임원을 승인했다.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 기도회 공동주최 및 주관의 건은 사무총장이 경과를 설명했으며, 조직을 확대해 교계 연합단체(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등) 전체가 공동 주최하기로 하고 7월 19일 노보텔앰배서더강남호텔에서 예정됐던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 기도회는 코로나-19 방역 4단계가 발표됨으로 무기한 연기됐음을 보고했다. 이어 기타 안건으로 코로나 방역 4단계로 인한 전 교회의 비대면 예배실시와 관련한 교계 여러 단체들의 논평과 성명서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세기 총만이라도 성경적인 예배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관점에서 세기총의 입장을 성명서로 알리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진행하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7월 14일 CTS본사 아트홀에서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식과 기념 심포지엄 생방송을 진행했다.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양재 목사(우리들)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서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총재로 세워진 이철 감독회장(기감), 신정호 총회장(예장 통합), 소강석 총회장(예장 합동)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감경철 회장(CTS)은 “한국교회의 응원과 격려 가운데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출범했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다음세대가 안심하고 자녀를 낳고 자녀 보육과 교육을 한국교회가 맡아준다면 반드시 다음세대는 회복될 것”이라고 출범 인사를 밝혔다. 이어서 ‘CTS다음세대운동본부’ 깃발 전달식과 약속의 화분 전달식 후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낭독자는 이수훈 목사(당진동일), 이행구 목사(CTS다음세대지원센터장), 조병찬 장로(CTS운영위원회장)가 대표로 나섰다. 이어 정·교계 인사들의 축사가 있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부겸 국무총리, 김진표 의원(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김기현 원내대표(국민의힘)와 장종현 목사 (한교총
보수 교계 인사들이 제기한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일부 인정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지난 7월 16일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예자연)가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수도권 대면예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본권 본질의 침해 우려가 있다며 일부 인용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수도권 교회들은 △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예배 참석 가능 △앞뒤 칸 띄우기 등 제반 방역수칙 준수,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엄격 준수 △기존 방역수칙이나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가 아닐 것 △모임·행사·식사·숙박 전면 금지 △ 실외행사 불허 등의 조건으로 대면예배가 가능하게 됐다. 법원은 “종교시설을 제외한 다른 다중 이용시설에 관해 적용되는 4단계 수칙 대부분은 그 운영방식에 제한을 두거나 집합 인원의 상한을 정하고 있을 뿐 현장 영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반면 소규모 종교단체나 인터넷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종교단체처럼 물적·인적 자원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지난 6월 13일~27일 헌혈증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나눔의 불을 켜다’를 진행해 총 725장의 헌혈증을 모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새에덴교회 청년부(홍복기 목사)의 기획으로 시작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나눔의 불을 켜다’는 교회 내 3주간 비치된 기증함에 청년들이 앞장서 헌혈증을 기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성도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생명나눔 행사로 전개됐다. 새에덴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청년부 교역자와 임원들이 뜻을 모아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방향을 정하고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고, 기증받은 725장의 헌혈증은 한국혈액암 협회를 통해 혈액 질환 및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헌혈증 기부 캠페인 아이디어를 낸 이주환 청년은 로마서 1장 14~15절에 나오는 ‘빚진 자’라는 말씀에 감동을 받았다며, “코로나19 속에 예전처럼 국내·외 복음 전도와 선교를 하지 못하지만, 예수 사랑과 복음에 빚진 자로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고, 우선 청년들이 간직하고 있는 헌혈증을 모아 전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인천지방회(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7월 9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인천교회를 담임했던 고 김기복 원로목사의 천국 환송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유가족과 인천교회, 인천지방회 목회자,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침례교경인연합회 목회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인남 목사(밀알)의 사회,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기도가 있었고, 박준택 목사(하늘샘)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방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무리했다. 고 김기복 목사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평안남도 맹산에서 피난을 내려와 1977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인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했다. 당시 인천은 침례교회가 타 교단에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고 김기복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인천지역에 침례교회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4개 지방회 100여 교회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졌다. 또한 기독교한국침례회 106차 총회를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유치함으로 침례교단의 위상을 높였다. 아울러 인천지방회 30개 교회가 고 김기복 목사를 중심으로 35년 동안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 라오스에 해외
증경총회장 이대식 원로목사(가현)의 아내 이송옥 사모가 지난 6월 29일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치악목우회 주관으로 6월 30일 입관예배가 드려졌다. 최우중 목사(구인)의 사회, 민종욱 목사(진광)의 기도가 있었고 황인정 목사(교역자복지회)가 “영원한 장막 집”(고후 5: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김은태 목사(주박새생명)의 축도로 입관예배를 마쳤다. 7월 1일은 원주동지방회(회장 이명섭 목사)의 주관으로 이송옥 사모의 천국환송예 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이명섭 목사(평안)의 사회,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가 있었고, 안석환 목사(대광)가 “다시 살아나리라”(고전 15:51~5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이상표 목사(온누리 원로)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이후 장지인 강경교회 기념묘역에서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 명철수 목사(사랑의)의 기도가 있었고 남호 목사(증경총회장)가 “우리의 본향”(계 4:1~4)이란 제목의 설교와 최창용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하관예배를 드려 모든 장례 절차를 마쳤다. 모든 예배는 유가족들과 교회의 성도, 지방회 목회자 그리고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한편, 고 이송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7월 14일 BTS(Bible Test Scholarship) 성경 시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경시험은 신동민 학생(신학대학원 목회학과 2년·사진맨 오른쪽)이 1등을 기록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신동민 학생은 “지난해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큰 상금을 받아 앞으로 남은 학기를 학업에 매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게 된 계기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수전도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침신대 출신 선배들의 좋은 영향에서 비롯됐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신동민 학생의 1등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귀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선배 총장은 “신동민 학생의 1등을 축하하고 성경시험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장경동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재학생들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BTS 성경시험은 1학기 대학부흥회 강사로 온 장경동 목사로부터 성경시험 우수자 1명에게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