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주의자인 데리다(Derrida)는 글을 쓰는 행위를 ‘글쓰기’로 규정한다. 구체적으로 말해, 텍스트의 의미는 또 독자의 사용에 따라서 다른 언어나 말에 의해서 새로운 의미가 생성된다. 또 다른 단어나 말에 의해서 상치시킴으로써 이전의 의미는 현재의 독자에 의해서 새로운 의미로 출현한다. 텍스트에는 두 가지 의미가 나타나는데, 하나는 텍스트의 의미가 차이를 드러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원의미를 연기하게 하는 것이다. Derrida에 있어서 텍스트의 의미는 차이와 연기를 결합한 “차연”, 즉 디페랑스의 개념이다. 하지만 해체주의 해석은 새로운 의미를 열어주기는 해도 텍스트가 지시하는 의미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기 때문에 성서해석에 접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신학자 캐빈 밴후저는 해체주의가 성서 텍스트의 의미를 “무위화” 또는 “니힐리즘”으로 이끌어갈 위험성이 있다고 비판하고, 영국의 신학자 엔서티 티슬턴은 성서라는 텍스트를 독자 자신에게만 애착을 느끼게 하는 “나르시시즘”으로 이끌어갈 위험성이 있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비판에 근거하여 본 연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텍스트 그 자체를 환원시키거나 재고려해야 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이때 환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우간다 쿠미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활용 농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아대책과 인하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KOICA 시민사회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에너지공사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인 우간다 쿠미(Kumi) 지역은 인구의 92.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반면 열악한 농업 기반과 이로 인한 낮은 소득, 부실한 지역 공동체 인프라 등의 이유로 빈곤이 반복되고 있다. 기아대책은 이러한 낙후 농가와 지역공동체 문제 해소를 돕고자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가진 서울에너지공사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성을 가진 인하대학교와 협력해 현지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쿠미 지역이 에너지 소외지역인점을 고려해 농사를 위한 시설 구축, 농산물 가공 및 저장에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다. 10개 마을의 관수 시설 운영과 농산물 건조 및 가공 공정, 저온 저장 시설의 가동에도 태양광 에너지가 활용될 예정이다. 농업 역량 강화에도 친환경적 방법을 도입한다. 저탄소 농법을 접목해 온실 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한편, 농업생산성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확대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정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여의도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제211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1부 경건회는 김영재 이사(제주오라)의 기도와 정창도 이사장(경산)의 이사야 41장 10절 본문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지영 회장은 인사를 통해 “훈련받은 해외선교사들까지 입국시켜 민족복음화인 국내선교와 국내선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차남조 이사(한샘)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된 회무에서는 김주만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과 유지영 회장의 세무조정계산서와 공익법인 등의 세무확인서, 운영비 수지현황보고, 임대현황, 기금보고를 문서와 구두 보고를 통해 인준됐으며, 2021년 상반기 기금 심사 현황에 대해 지역 이사들의 실사 보고에 이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유지영 회장은 그동안 있었던 사업보고와 향후 있을 선교 계획에 대하여 보고했다. 이사장, 회장, 교회 제안은 안건대로 통과했다. 국내선교회 제211차 이사회는 회의록 채택을 한 후에 폐회했으며 유지영 회장은 “국내선교회 업무 자체가 채권에 관한 것이고.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감안해 회의 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지난 4월 19일부터 2021년 봄철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봄철 개편은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위한 간증 프로그램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비롯해, 한국교회 및 예배 회복을 위한 캠페인, 교회의 회복과 방향을 제시하는 “교계전망대” 등을 신설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전도와 선교 사역이 어려운 현실에서 설교 프로그램마다 영접 기도 메시지를 넣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국적으로 영혼 구원을 위한 운동도 펼친다. 북방선교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새벽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복음의 메아리”와 극동방송 새벽예배, “내 영혼의 햇빛 비치니”, 중국 선교를 위한 “광야의 만나”는 중국어로 송출된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방송만 아닌 유튜브 영상과 극동방송 매거진 ‘방송선교’지를 통해서 선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극동방송의 유튜브 채널(FEBCtv)을 통해 매달 특집 기도문을 제작하고 각 프로그램 코너에서 방송되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함께 제작한다. ‘방송 선교’지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지면 뿐만 아니라 영상과 웹 사이트로도 볼 수 있다. 이송우 부장
재단법인 CBS(이사장 손달익)는 지난 4월 30일 재단이사회 전체회의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진오, 나이영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벌여, 김진오 전 광주CBS 본부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CBS 재단이사회는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19명 전원이 의결에 참석했으며, 이번 CBS 사장 선임 경선에는 CBS출신 인사 14명이 후보로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김진오 신임 사장은 1988년 서울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과 보도국장, 광주CBS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범영수 차장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를 위해 700만달러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 최고 대응 단계인 카테고리 3(국제월드비전의 재난대응단계 중 최고 심각한 단계)를 선포하고 긴급구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초기 긴급구호 자금으로 20만 달러를 우선 지원하며, 총 5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등을 통해 인도 긴급구호사업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긴급구호활동은 우선 무너진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93개 의료기관에 산소통을 지원하며 추후 최대 150개 시설로 확대 예정이다. 또한 병상, 임시 치료 텐트, 임시 공간 등을 지원하고 인도 정부가 의료기관에 코로나19 치료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훈련된 지역사회 봉사자를 통한 심리·사회적 지원 △예방 백신 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접종 독려 △코로나19 급증 대처를 위한 지역사회의 준비를 강화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인도는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부설 신학연구소는 지난 4월 19일 양평 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1차 ACTS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초부터 발발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행사를 취소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비대면 학회로 개최됐다. 현장에 참석한 20명과 함께, 온라인 신학포럼에는 93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ACTS신학포럼은 ACTS 신학공관운동의 일환으로 대학원 원우들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연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세미나로 매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열리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ACTS가 펼치고 있는 “ACTS 신학·신앙운동”은 기독교 신학의 이론과 실천의 모든 분야에서 복음신앙을 통한 구원이라는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공관’하려는 운동으로 써 다양한 학제 간의 통합적 연구의 성격을 띠면서도 복음에 방점을 두는 학문 연구를 촉진하는 의미를 지닌 신학-신앙 운동이다. 이번 제11차 ACTS신학포럼은 신학연구소 소장인 박응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표된 논문은 교양학부 정치학 교수인 정지웅 교수의 “ACTS 신학과 북한선교”와 선교대학원 북한선교학 조기연 교수의 “북한 교회 회복을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주최하는 ‘제15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오는 6월 4일~25일 전국의 교회와 단체를 순회하며 온·오프로 진행된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단 10:2)을 교훈 삼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복음통일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시작됐다. 2021년 세이레평화기도회는 전국 50여개 교회 및 단체(한국중앙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서울교회, 동탄신나는교회, 남대문교회, 할렐루야교회, 창조교회, 남산교회, 강일교회, 문정제일교회, 전주양정교회, 춘천사암교회, 광주봉선중앙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부흥한국 등), 해외교회(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가 동참하는 전국적인 연합기도운동이 될 예정이다. 제15회 세이레평회기도회 주제는 “나를 따르라”(요 21:22)로 예수님의 삶과 성품에 집중해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그 성품을 닮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세이레평화기도회는 ‘세이레기도집’과 유튜브 채널인 ‘세이레평화기도회_Official’을 통해 현장예배가 어려운 이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참여할
세종지방회(회장 강찬기 목사) 벧엘교회(김근식 전도사)는 지난 4월 18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의 사회로 임명성 목사(송담)의 기도, 김원호 목사(석삼)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지방회 회장인 강찬기 목사(월산)가 “든든히 서 가는 교회”(행 9: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양병모 교수(한국침신대)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고 벧엘교회의 모교회인 선한목자교회 문영호 목사가 격려사와 함께 교회창립패를 전달했다. 봉헌기도는 남철우 목사(나성)가, 봉헌특송은 선한목자교회 중창단이 했고 벧엘교회 김근식 전도사가 광고 한 후, 오영일 목사(양문)의 축도로 창립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경북지방회(회장 박순성 목사) 개포교회 최무승 목사가 서울삼성병원에서 조직검사 결과 간담도암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간장 아래 임파선까지 전이돼 수술은 어렵고 약물치료를 4회 한 후 결과에 따라 다른 약물로 치료할 예정이다. 최무승 목사는 전국 침례교 형제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그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39년 목회의 결실을 아름답게 맺기를 소망한다”며 교단 목회자들도 목회와 함께 건강관리를 잘하도록 부탁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경북지방회는 어려운 개포교회와 최무승 목사를 위로하고자 힘을 모아 돕기로 했다. 경북지방회 관계자는 “총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경인지방회(회장 배진민 목사) 인천효성교회는 지난 4월 25일 박상철 원로목사 추대 및 박성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배진민 목사(백마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는 다같이 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 온 것)을 찬양한 후 김재성 안수집사가 기도를 했다. 이어 신순철 목사(수도)가 “충성하라”(고전 4:1~2)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가 끝난 후 박상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됐다. 최영진 청년회장이 추대사를 했으며 특별영상으로 박상철 목사의 지나온 사역 여정을 되돌아봤다. 이어 감사패 증정 후 박상철 목사가 은퇴사를 밝혔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다함께 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찬양한 후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취임하는 목사에게, 김성오 목사(간석중앙)가 인천효성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박성준 목사의 인천효성교회 담임목사 됨을 공포한 후 김경석 목사(주사랑)가 “선택하고 살자”(빌 1:20~21)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상구 목사(포천중앙)가 축사를 했고 봉헌후 정진교 안수집사의 인사 및 광고, 박성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본지방회(회장 장태식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 게스트하우스 마당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4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사회와 김상복 목사(대동)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에베소서 4장 1~6절을 중심으로 “주 안에서 하나되자”란 제목으로 김종필 목사(대성)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헌금기도와 장태식 목사(영락)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와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했다.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고 특별히 체육부는 체육부장 윤재성목사(주기쁨)가 나와서 지난 2월 월례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운동할 기회가 줄어든 지방회 목회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과 취지에서 미디어와 연결하면 실내에서도 운동이 가능한 닌텐도스위치와 피트니스패키를 미리 준비했음을 설명한 후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나와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에게 전달했다. 전도부는 전도부장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나와서 이훈 목사의 지방회 가입과 목사인준건이 상정돼 있음을 보고했다. 이후 광고가 있은 후 김창규 목사(새빛
경북지방회(회장 박순성 목사) 유곡교회는 지난 4월 8일 이상구 목사 은퇴 및 최현묵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박순성 목사(두천)는 디모데후서 4장 9~18절 말씀을 바탕으로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란 말씀을 선포하며 은퇴목사와 취임목사를 축복했다. 기도는 김용철 목사(용궁)가 했고 강용운 원로목사(서동)와 장춘원 목사(산양)가 교회와 목사를 축복했다. 은퇴를 축하하는 순서로 그동안 사역을 담은 사진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특별연주로 최현묵 목사와 김광석 장로 외 3명이 연주했다. 그리고 은퇴목사 가족과 유곡교회 장로들이 특별찬양으로 찬양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 금배지와 은퇴비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33년 전 유곡교회에 부임해 사역에 헌신한 이상구 목사는 이번 은퇴예배를 통해 48년 동안의 목회를 마치게 됐다. 이상구 목사는 부족함에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영광을 돌렸다. 유곡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현묵 목사는 1986년부터 목회를 시작하여 35년 동안 목회를 했다. 그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다운 섬김의 목회를 하겠다”고 말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해외선교부는 지난 4월 29일 전인도한인선교사회에 산소 발생기 8대를 주인도대사관과 뭄바이, 첸나이 총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긴급 지원했다. 현재 인도는 지난 4월 힌두 축제 기간을 지나며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명이 넘으며 사망자고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월 19일 한인 선교사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 중 사망하는 일도 벌어졌다. 지구촌교회 해외선교부는 “M52 오병이어 헌금으로 산소 발생기 구입을 도왔으며 이 산소 발생기가 한인 선교사는 물론 현지인 동역자와 현지인 성도의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남아시아 위기관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바울 선교사는 “인도의 심각한 코로나 상황 가운데 사역하는 사역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구촌교회뿐만 아니라 새삶교회(안귀모 목사)와 양촌제일교회(조봉수 목사)도 산소발생기 4개를 구입해 전인도한인선교사회에 전달했다. 이송우 부장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국내 단기선교 사역은 MET(Mission Explosion Team)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 2021년 블레싱 뱁티스트를 진행할 경남지역에 소속된 목회자들과 온라인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19로 현장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의 끈을 붙들고 블레싱 뱁티스트 사역을 준비하는 위한 시간으로 최성은 목사가 경남지역 목회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포스트 코로나 3.8 전력과 지역교회의 연대 사역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지구촌교회는 지난 부활절에 협력 미자립교회 100교회에 부활절 감사 편지와 격려선물을 보내고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지구촌교회는 “코로나 위기 가운데 국내선교 사역이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성도들이 연합해 미자립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블레싱 뱁티스트 경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교회가 합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