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주님의기쁨교회(박영철 목사)에서 박홍규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박영철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안수식은 지방회 서기 강대근 목사(유성장대)가 기도하고 김종택 목사(부활생명)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가 “복된 일꾼”(마 6: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시취보고, 박영철 목사가 서약하고 안수위원(정형권, 박노중, 김시중, 백운현, 이양호, 강대근, 김종택, 이황규, 윤양수, 황임식, 김태식, 이정희, 박영철 이상 목사)이 안수하고 대표로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기도했다. 박영철 목사는 박홍규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시온)가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 백운현 목사(사랑의)가 축사, 주님의기쁨교회 성도들이 축가를 부르며 박홍규 목사의 목사 안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박홍규 목사가 인사하고 광고한 뒤,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 한국침신대)는 지난 5월 21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개교 71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피영민 총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기도, 임불꽃 총학생회장이 성경을 봉독한 뒤, 한국침신대 전 총장 도한호 목사가 “시작할 때 확신한 것”(히 3: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도한호 전 총장은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지금도 동일하게 붙잡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며 “진리와 중생, 자유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받은 처음의 마음을 견고히 잡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근속(김기환, 김행곤, 이영구, 이지원 이상 직원)과 20년 근속(권지성, 안희열 이상 교수, 김광수 직원), 30년 근속(이은경 직원)자에게 근속패를 전달하고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가 기념사를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인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교단 기관장협의회 회장 주민호 선교사(해외선교회), 한국침신대 최경옥 특임교수가 개교 71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직무대행, 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이 진행하고 있는 교단공과 무상 보급 사역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월 17일 총회는 지난 2024년 CP(협동선교) 헌금으로 모금된 금액 중 1000만 원을 교회진흥원 무상공과 보급 사역에 지원했다.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교회진흥원이 개교회 교육을 위해 무상으로 공과를 지원하는 사역은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세워나가며 교회 교육 활성화에 큰 결단과도 같은 일”이라며 “이번 후원으로 양질의 무상공과 보급이 이뤄져 더 획기적인 콘텐츠로 교단 교육을 선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은 “지난 2023년부터 보급하는 공과를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교단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교회들이 다양한 교재들을 활용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무상보급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교단 공과의 양질을 채워나가며 교회 교육을 바탕으로 침례교인으로 선교적 삶은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교회진흥원은 유치부부터 중고등부까지 사용하는 지저스 라이트 교단 공과를 지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직원봉사팀 ‘에크둘로스’는 지난 4월 29일~5월 3일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소속된 팀 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학교 인근의 하기동 일대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침신사회봉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교직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침신사회봉사단장 조학래 교수는 “침신공동체가 학교 인근의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4월 30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대학예배”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복음화국제대회의 소식을 나눴다. 안희열 교수(신학과)의 사회로 문을 연 로잔대회 대학예배는 일반대학원 선교학 김우용 간사가 기도하고, 안희열 교수의 광고와 ‘로잔 50주년과 선교의 여정’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로잔동아리의 특송 후 로잔동아리 정요셉 회장이 성경을 봉독하고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가 “부르심의 확신”(창 11:27~1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훈 목사는 “한국침신대에서 로잔대회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사람과 모든 지역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마친 후 이재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로잔운동은 1974년 1차 로잔대회가 열린 이후, 50년 동안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성장과 선교사역에 영향을 끼쳤으며 2024년 로잔대회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4차 로잔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전라남부지방(회장 이인철 목사) 군동교회(정만영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박정인 목사(수련)의 인도로 홍순오 목사(은혜)의 기도, 민진홍 목사(산성)의 성경봉독, 군동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 지방회장 이인철 목사(근원)의 설교, 신원철 집사(군동)의 에어로폰 찬양이 있었다. 이인철 목사는 “토브 임직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2부 순서로 원로장로 추대식을 정만영 목사의 집례로 진행해 정종섭, 위태자 장로를 원로 장로로 추대하고, 추대서와 감사례 후 위태자 원로장로 가족들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부 임직식은 지방회 고시원회 서기 강낙기 목사(풍성한)의 고시경과 보고, 임직자 호명 및 서약. 명예권사 안수, 명예안수집사 안수, 권사 안수, 안수집사 안수, 장로 안수 순으로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정만영 목사가 임직선포 및 증서를 수여하며 마창수, 김행천, 신호영이 장로로, 정중섭, 김정민이 안수집사로, 박영금, 김성진, 이행주, 윤옥희, 김승미가 권사로, 윤관현, 오춘구가 명예안수집사로, 마수임, 문춘자
성령교회(이선중 목사)는 지난 5월 1일 전도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아파트전도연구소 소장 정상용 목사(일산예향)를 초청해 원데이 아파트전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상용 목사는 △아파트 전도의 이웃라인, 아파트 전도의 현장접근 방법 △아파트 전도의 실제적 방향과 팀전도 운용 △아파트 전도의 파일링 작업과 관계전도 △아파트 전도의 등록작전과 사이클링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정상용 목사는 아파트 문을 여는 방법을 시작으로 세대원 접촉요령, 입주 전 전도와 입주 후 전도방법, 아파트 태신자 관계형성 방법 등의 다양한 전도 사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정상용 목사는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전도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의 여정은 아파트 전도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 반드시 된다는 믿음과 열정으로 나아가면 아파트 전도에 귀한 결실이 맺어지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대전·충청국장 박영재 목사
긴급 기도요청을 합니다. 전북지방회 소속 남원 강복교회 조진창 목사가 지난 5월 19일 주일날 예배 중에 뇌에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전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우선 약물치료를 하면서 목요일(5월 23일)에 최종결정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침례교 공동체 모두 함께 중보기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정을 취하셔야 해서 전화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농협 513078-52-056240 예금주 조진창 조용호 목사 칠산교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4월 29일 한우리기독학교(대표 조성철 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우리기독학교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학생들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한사랑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 교육, 정보, 진로, 학습 등 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세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한국침신대는 피영민 총장, 최원진 기획처장이 배석했으며, 한우리기독학교에서는 조성철 대표목사, 한규남 목사가 참석했다. 피영민 총장은 “한우리기독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교의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침신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안주훈)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침신대와 대전신학교가 대전을 대표하는 신학교로 교육과 정보, 진로, 학습 등에 대한 사업들을 협의하고 다양한 신학교 교류 사역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송우 국장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13일 충남 논산 쿠우쿠우에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농선회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의 인도로 조대엽 목사(논산)가 기도하고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설교했다. 권태웅 목사는 지난 1년간 농선회를 통해 많은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자, 수상자, 동역자로 부름을 받았다. 영원한 공급자이며 양육자이신 하나님 앞에 함께 농선회를 세워가며 협력해 쓰임받자”고 전했다. 이어 농선회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농선회 직전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 권태웅 회장이 62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록 서기 및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받고 회계를 대신해 사무총장이 회계 보고 후 이용기 목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회장단 선거를 위해 전형위원들이 회의를 거쳐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인물사진)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와 그 외 임원들을 추대하고 선임했다. 신안
원주지방회(회장 손경식 목사) 원주성도교회가 지난 4월 28일 심우명 원로목사 추대 및 심수형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추진호 목사(세진)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김호열 목사(충만)의 대표기도 후 지방회장 손경식 목사(동문)가 “역대의 연대”(신 3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은 전영수 집사(원주성도)의 사회로 김윤희 집사(1호 성도)의 원로목사 추대사와 원로목사 공포가 있은 후, 교회가 준비한 꽃다발이 전해졌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심우명 원로목사는 지난 21년간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담임목사 바통 전달식이 있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담임목사 서약과 교우 서약이 있은 후 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어 김명섭 목사(광터)와 김성진 목사(북원)의 축사와 성도교회 교육부와 남전도회의 특송이 있은 후 심수형 담임목사의 답사로 원주성도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거룩한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광고 후 심우명 원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종섭 목사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5월 7일 대덕중앙교회(김상헌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남수 목사(장은)의 사회로 임성일 목사(축복)가 기도하고 김성헌 목사(대덕중앙)가 “다음세대 교회 교육”(딤후 3:16~17)이란 제목으로 전통적인 이스라엘 교육과 한국교육을 비교하며 성경적 교육이 무엇인지를 전했다. 2부 회무는 각부 보고 및 충남. 세종연합회 체육대회에 참석과 준비에 대한 부분을 다뤘다. 특히 그동안 양문교회를 담임한 고영수 목사가 사임하고 뉴질랜드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던 박종현 목사가 양문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음을 광고했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홍보지방회(회장 조재연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보령시 성주산 휴양림에서 연합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남선교부(부장 최윤종 목사)와 연합남선교회(회장 백형오 집사)가 준비했으며 휴양림 입구에서 환영행사를 가지고 지방회장 조재연 목사(예닮)의 기도로 산행을 시작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산행하며 친목와 우애를 다지고 12시 하산해 개화교회(장동훈 목사) 교육관에서 다함께 식사로 교제하고 최윤종 목사(홍성)의 마침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방회장 조재연 목사는 “맑은 산과 시냇물 만큼이나 서로에게 비쳐지는 얼굴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잠시의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가정과 교회를 세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생활로 돌아가시는 모두에게 감사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지난 5월 10일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33회 정기총회 및 목회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연합회장 조규선 목사(이리)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조규선 목사는 “오늘 여기에 우리가 서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모두 주 안에서 강건하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선임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기도를 했고, 체육부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갈라디아서 6장 9절을 봉독했다. “네버 기브업”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직전회장 정춘오 목사(목원)는 “우리에게 어떠한 고난과 아픔이 있더라도 목회 사역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권면했다. 이어 조규선 목사가 정춘오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고 상임회장 이종봉 목사(신남)가 축사를,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격려사를 한 후 이형열 목사(에이스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송학)가 내외빈 소개 및 광고를 한 후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종목은 배구와 족구, 수족구, 윷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체육대회 모든 종목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3일 경기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경기도연합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축구를 시작으로 족구, 배구, 여자발야구, 혼성릴레이와 사모들만 참여하는 PK차기와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연합회 소속 지방회들이 함께 참여해 선의의 경쟁과 협동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사회로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했다. 차보용 목사는 “목회자와 사모가 함께 모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모두가 경기 결과 연연하지 않고 경침연으로 하나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승기 반납 후 상임회장 조병일 목사(성은중앙)가 기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상 받는 경주자”(고전 9:24~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기기 위해 다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기기 위한 조건들을 기억했으면 하며 무엇보다 선한 영향력으로 이겨야 한다”며 “이김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