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이홍철 목사, 사진 왼쪽)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사진 오른쪽)와 서로 교류하며 민족 복음화 운동에 동역하기로 했다. 이홍철 대표회장은 지난 10월 4일 이태희 목사를 만나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연합집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이태희 목사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침례교 부흥사회가 서로 교류하고 차후 연합집회를 공동사업으로 추진하자고 요청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말씀이 가장 복음적이고 신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우리교단 부흥사회가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우리 교단의 자랑이며 우리 부흥사회가 초교파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부흥사회가 교회를 깨우며 교단의 명예를 높이고 민족복음화에 앞장서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흥사회는 현재 각 교단에서 인정받으며 부흥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흥사로 한정해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오는 10월 16~17일 이틀간 속초에서 진행하는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현직 부흥사들과 교류하며 교단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부흥사회 공보 양기모 목사
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 총무 권민호 목사)는 지난 9월 1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민인남 목사(밀알)가 기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한국침신대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축사하고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경기이사 손경식 목사(동문)가 대회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금은통합부와 동배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대회결과 금은통합부 우승은 이광우 목사와 김요한 목사가, 준우승은 최정민 목사와 김송권 목사, 공동 3위는 홍두윤 목사, 김무건 목사, 백승혁 목사, 손경식 목사가 차지했다. 동배부 우승은 민인남 목사와 추진호 목사, 준우승에 김종국 목사, 정승만 목사, 공동 3위에 진일교 목사, 곽만석 목사, 이영삽 목사, 이욥 목사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을 가진 뒤, 경품 행사와 기념품을 나누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총무 권민호 목사
탄자니아 크리스천 형제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탄자니아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아웃리치 팀은 오는 10월 13일~11월 12일 한국 전역을 돌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아웃리치 팀은 지난 2019년 9월 창단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알리마우아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은 노래와 춤, 연주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세상의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기독교 문화를 전하는 문화 사역팀이다. 이 팀은 탄자니아 현지 마을, 학교, 정부 행사나 여러 방송 매체에 초청을 받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아웃리치 팀은 10월 18일 오전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를 비롯해 19일 한국침신대(피영민 총장)를 거쳐 21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한빛랜드에서 버스킹과 퍼레이드에 참가한다. 이밖에도 오륜교회, 사랑하는교회, 오산교회 등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누비며 하나님을 경배한다. 아웃리치 팀을 지도하고 있는 김정태 선교사(탄자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프리카의 춤과 노래에 열정을 담아 복음의 불꽃을 높이 들고 한국으로 나아 간다”며 “탄자니아 청년들의 방한을 위해 섬겨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55번째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0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지난 10월 4일 여의도에서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의 개요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 12:2~3, 계 1:6)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가 말씀을, 박종순 원로목사(충신)가 축도를 맡는다. 사회는 준비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봉관 회장(국가조찬기도회)의 사회로 진행하며 대회장 이채익 의원이 개회사를, 김회재 의원이 개회기도를 할 예정이다. 특별기도시간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제언 △국민화합과 경제 부흥 △저출산 극복과 교육 발전 등 3~4가지를 놓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기도한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회개 촉구와 소명 순종, 세계선교의 비전, 희망과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미래 창조 등을 갈구하는 자리로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장 이채익 의원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사랑하시고 축복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 동참을 요청했다. 이봉관 회장은 “자연재해와
엔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주요 사역 회복도가 60~7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예배 또한 85% 선에서 멈춰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9월 26일 종로 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4’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알렸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모바일로 조사한 결과 헌금은 91% 회복했고 소그룹 활동 75%, 성경 공부 73%, 전도·선교 65%, 구제 봉사 69%로 나타났다. 새신자 등록 수준은 55%로 심각한 수준이다. 현장 예배 회복률(한목협 2023년 자료)은 2022년 4월 이전 66%였던 것이 2023년 1월 85%까지 올라왔다. 교회학교는 79%까지 회복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가 높은 소속감에 기초한 강력한 동원 체제의 약화와 헌신자 감소, 과거 수직적 문화에 대한 MZ 세대들의 거부 등을 거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리빙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4’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상황을 진단하고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서로 전작인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부산지역 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고신환 목사, 사무총장 박수정 목사, 부침목연)는 지난 9월 7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부산지역 5개 지방회 130여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박수정 목사(목양)의 사회로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연합하여 동거하는 승리”(시 113: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대회장 고신환 목사(낙동)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 간 중단됐던 체육대회가 다시 열려 기쁘다”며 “참여한 목회자와 사모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부 행사는 부산극동방송 진행자 서창하 집사의 사회로 명랑운동회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연합회 사무총장 박수정 목사는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5개 지방회와 푸짐한 경품과 선물을 섬겨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한 체육대회라 반신반의했는데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만족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삼호교회(안철웅 목사)는 지난 9월 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세워진 베트남침례신학교에서 18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총 31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현재 신학교 재학생은 69명이고, 신대원은 21명, 신입생까지 총 121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수진은 현지 교수 9명과 현지 선교사 5명이 담당하고 있다. 베트남침례신학교는 2006년 삼호교회와 박종근 선교사가 합력해 세운 신학교이다. 초기는 안종대 원로목사(삼호)가 학장으로, 박종근 선교사가 교무처장으로 운영해 오다가, 삼호교회에서 파송한 홍현예 선교사가 재정을 감당했고, 2018년부터 학교 운영권을 베트남침례교 총회에 이양해, 현재는 베트남침례교 총회가 신학교를 이끌고 있다. 삼호교회는 신학교 건립부터 지금까지 신학교 재정 운영 전반을 감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베트남침례교 총회가 자립할 때까지 후원할 계획이다. 삼호교회는 성도들 중에서 1:1 서포터즈를 모집해 후원금을 충당하고 있으며, 지난 18년 동안 1:1 서포터즈들의 헌신으로 신학교가 든든하게 세워질 수 있었다. 입학식은 교무처장 쯩기관 목사의 사회, 안철웅 목사 설교, 박종근 선교사 축사, 휜바탄 목사 축사, 베트남침례교 총회장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 소속된 “다윗의하프” 찬양선교 순회연주단은 지난 9월 3일 하늘동산교회(박영재 목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특별찬양연주를 했다. 다윗의하프는 그동안 총 25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개척교회 순회연주 18회, 버스킹 연주 활동 등으로 섬겨오고 있다. 다윗의하프 팀은 “오직 하나님이 세워주신 교회들이 힘을 얻고 든든히 세워져가도록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9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증경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강사로 나서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정승태 목회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한 영성수련회는 이요한 전도사가 찬양을, 정광일 원우회장(오전)과 김민숙 원우회 총무(오후)가 기도를 했다. 윤재철 목사는 오전에 “사명과 만남”(이사야 6:1~8), 오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시편 105:16~22)을 주제로 자신의 목회여정을 예로 들며 목회자에게 있어서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 목사는 “사명자의 삶은 여러분이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이 가는 그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고, 그 길은 반드시 하나님이 도우시는 길”이라고 권면했다. 범영수 부장
전국침례교사모회(회장 강근하, 전국사모회) 임원진은 지난 9월 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국사모회는 수년 동안 매 학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신학대학원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별해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근하 회장(조치원제일)은 “학교와 학생을 위해 매 학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사모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매 학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국사모회의 귀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드리며, 사모들의 후원과 기도가 아름다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범영수 부장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29일 공군 307 관재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307 관재대대는 공군 초임 군목이 근무하는 격오지 부대로 우리교단 김태연 군목이 첫 부임지로 시무하고 있다. 부대교회는 공군새마음교회로 전북 격포 인근에 소재하며 그 마을에 교회가 없어 영외에 위치한 군부대 교회를 주민성도들이 함께 섬기고 있는 민군연합교회이다. 군경선교회는 79동기 수련회 장소 인근으로 김보응 목사(온양 협동) 자녀인 김태연 군목을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교회를 함께 방문해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경선교회는 “앞으로 우리교단 군목과 군선교사들이 목회하는 군인교회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울산중앙지방회(회장 문경도 목사) 통영함께하는교회(정종학 목사)는 지난 9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통영함께하는교회는 지난 2017년 2월 10일 2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금요기도회를 시작하며 설립됐으며 6년 만에 새로운 예배 처소를 마련해 헌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1부 감사예배는 정종학 목사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의 기도, 울산중앙지방회장 문경도 목사(온누리)가 “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왕상 9:3, 학개 2:19~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문경도 목사 설교 후 교회 성도들이 헌금특송을 드린 뒤, 2부 축하와 축복의 순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통영함께하는교회의 건축 과정을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함광옥 목사(오사카중앙)와 조성환 목사(강남제일)의 축사, 정종학 목사가 남호우 집사(동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진안 집사가 광고한 뒤, 황유생 선교사(대만여주동행)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종학 목사는 “은혜와 감사로 세워진 통영함께하는교회가 개척 6년 만에 귀한 성전을 마련하고 봉헌할 수 있게 됨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세계선교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을 일깨워 하나님의 거룩한 사
침례교볼링연합회(회장 이기덕 목사)는 지난 9월 4일 충남 논산 NS락 볼링장에서 2023년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전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로 김창석 목사(중앙)의 기도,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말씀을 선포하고 대회장 이기덕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충남세종연합회 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격려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로 입후보한 후보자들이 인사한 뒤,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개인전을 진행한 결과 1위에 김창석 목사, 2위에 유금종 목사, 3위에 박상기 목사, 4위에 정용희 목사, 5위에 이원형 목사가 각각 기록했다. 준비위원장 조대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우리의 삶이 다시 활력을 되찾으며 귀한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눌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 제자들의교회(이관희 목사)는 지난 9월 3일 권사·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관희 목사(제자들의)의 사회로 김택룡 목사(안산반월)가 기도를 드리고 지방회장 김병옥 목사(주은혜)가 “주님을 따라와 섬긴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은 함태호 목사(하늘소망)의 시취경과보고와 안수위원(임영석, 이정만, 김병옥 목사)의 안수례와 최상천 목사(새영광)의 권면과 김요배 목사(뉴송)의 축사로 진행이 됐고, 함태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날 드려진 예배를 통해 김영진, 이종범, 최강주 형제를 안수집사로, 이정자, 박은혜, 형봉순, 김계남, 김삼희 자매를 권사로 인정하고 공포했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