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강찬기 목사(세종월산)가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35명이 참석했다. 대관령 하늘목장, 주문진 바닷가, 양양 니그니티 호텔로 이어지는 코스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휴식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여행이었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을 하늘과 멋진 풍경들을 보면서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하나지방회(회장 서용석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나누는교회(서용석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김태식 교수를 초청해 침례교 역사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김태식 교수는 한국침례교회 신앙의 특징이란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눈높이 맞춰 쉽게 요약해 설명했고 이에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침례교 교인의 신앙에 대해서 알게 돼 침례교단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졌다. 한국침례교회의 신앙의 특징은 목회자 중심이 아니라 평신도 중심으로 교회가 시작됐으며 작고 초라한 오지 지역에 선교를 하기 시작했으므로 시골에 침례교회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초기부터 간도지역의 선교를 시작함으로 선교를 중심으로 한 교단이었다. 이를 통해 침례교회는 선교가 중점이 돼야 하며 이 선교는 교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침례교회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성도들은 그냥 다니다보니 침례교회가 아니라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침례교회 성도가 됐다는 자부심과 교단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성도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침례교회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며 기뻐했다”고
중앙지방회의 회원 교회인 안정제일교회(송포수 목사)의 예배당이 지난 주일에 주일예배를 드리기 직전에 지붕이 일부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천정이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지만 지붕 내부의 목재 트러스트가 부러지고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 건물은 1983년에 지어진 예배당으로 지금까지 잘 지내왔는데, 이번 사고로 향후 사용이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조속한 시일 내에 지붕 수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겨울철 눈이 지붕에 쌓이면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은 급한대로 지지대를 대놓고 있습니다. 실내에 여섯 개의 기둥을 세워야 그나마 지탱할 수 있고, 이후에 천정을 모두 뜯어내고 지붕 골조 트러스트를 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담임목사님의 사택도 그 건물에 붙어있습니다. 안정제일교회 성도들이 이 어려움을 주님의 은혜에 힘입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농협 351-0123-6394-13 (안정제일교회) 문의: 010-7999-0415 공보부장 김웅년 목사
전남도민인권헌장철회본부(대회장 김용석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전남도청 사거리에서 전남도민 인권헌장 철회를 위한 연합집회를 가졌다. 공동대표회장 권용식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박정완 장로의 기도, CBS 서부지사장 김 웅 장로의 성경봉독(사 58:1) 후 대회장 김용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나팔같이 높여 죄를 알리라”란 제목의 말씀에서 “대한민국과 전남도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쁜 법으로 전남도민을 도탄에 빠뜨리는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서도록 성령님께서 이 자리에 우리를 이사야 선지자로 부르신 줄로 믿는다. 하나님께서 우리 외침을 들으시고 대한민국과 우리 전남을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계속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축복하여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력히 선포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전남도민 인권헌장이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차별금지조항, 성평등조항,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알리며 우리나라의 윤리, 도덕을 지키고 우리 가정과 다음 세대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교회총연합회 증경회장 이형만 목사, 예장통합 총회 호남부흥전도단장 이진구 목사,전남다음세
백동글로벌교회(김태용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교회 입당 및 헌당,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태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문교부 목사가(지산중앙)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행2:43~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교회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자는 김길자 전도사(로뎀치유영성수련원)와 오승민 권사, 김은희, 김미리, 박상진 집사이다. 이어 오승민 권사가 교회건축 경과보고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은퇴교수가 새성전과 임직자를 위해 축하했다. 김동원 집사가 광고한 뒤, 이사야 목사(신지중앙)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또한 교회 건축을 축하하기 위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회를 방문해 김태용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백동글로벌교회는 2016년 김태용 목사가 교회를 부임해 교회 건축을 놓고 기도로 준비했으며 2022년 2월 대지를 구입하고 기초공사를 시작했다. 천막교회로 예배를 드리던 중, 2022년 9월 태풍으로 천막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 컨테이너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2022년 11월 13일 성전건축 기공예배를 드리며 교회 건축을 시작해 2023년 7월 준공검사를 마쳤다. 김태용 목사는 “교회가 하나
대구지방총연합회(회장 강병민 목사)는 지난 10월 23일 경산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도 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무 박양현 목사(온세상)의 사회로 시작해 조준호 목사(대명)의 기도와 회장 강병민 목사(시온성)가 시편 133장 1절 말씀을 가지고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있었고 신현욱 목사(기쁨의)의 헌금기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직전회장 김광수 목사(성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젊은 목사들이 많이 참가해 분위기를 일으켰다. 총연합회는 지방회별로 남자들의 족구와 사모들의 수족구와 윷놀이, 줄넘기 등으로 부담없는 경기를 통해 그동안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며 즐겁게 경기를 끝냈다. 총회에서 대구총연합회는 2024년도 회장으로 홍삼갈 목사(대구)룰 추대했고 총무는 조준호 목사(대명)를 임명했다. 지방회 공보부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10월 16~1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5회 FMB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우리에게 다가온 이웃, 우리가 다가가야 할 이웃”이란 주제로 FMB 파송 선교사와 FMB 이사, 파송교회, 선교후원 교회 목회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선교포럼은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의 국내 이주민 선교와 다문화 선교, 다음 세대 선교 등 선교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는 환영사에서 “매년 선교포럼을 진행하며 함께하는 선교의 틀을 마련하고 있는 것에 고무적”이라며 “복음을 향한 우리의 열정은 주님의 사명으로 따르며 나아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이번 선교포럼을 통해 다시 한 번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세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FMB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서로 돌아보자”(히 10: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우리도 부족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것 만큼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며 “우리가 돌아보고 격려하는 것에 말로만이 아닌 기도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에서 3회 전국 바이블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바이블 올림피아드는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침례교인의 삶인 ‘오직 성경으로’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수원중앙교회에서 시작한 것으로 말씀의 아름다운 전통이 다음세대까지 계승되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다음세대 건강한 사명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고명진 목사는 “우리의 자녀에게 성경이 이 땅을 살아가는 진리의 말씀이자 자신들의 푯대로 삼도록 가르쳐야 함을 잘 알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바이블 올림피아드를 통해 성경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이 말씀이 주는 힘과 권능, 능력을 깨달아 세상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일으키는 영적인 리더자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제 범위는 여호수아와 사사기, 룻기, 사무엘서와 열왕기서, 역대서,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등 구약의 역사서와 20개 암송구절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은 객관식과 단답식, 암송쓰기, OX 등으로 성경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의 난이도를 고려해 아동부(초등학교 1~6학년)와 청소년
중부산지방회(회장 최봉기 목사) 백향목교회(백승기 목사)는 지난 10월 8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백승기 목사의 인도로 “시온성과 같은 교회”(210장)를 찬양하고 이덕수 목사(예사랑)의 기도, 백승기 목사의 성경봉독, 백향목교회 하늘소리 중창단이 특송한 뒤, 지방회장 최봉기 목사(꿈꾸는)가 “헌신하는 자를 존경하라”(빌 2:25~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집사 안수식은 백승기 목사가 안수받는 김영식, 나종대, 임진영 임직자를 소개하고 윤영철 목사(한아름공동체)가 시취경과보고, 윤영철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안수위원(백승기, 윤영철, 고신환, 김종성, 이덕수, 정백수, 최봉기 목사)이 안수, 대표로 이재순 원로목사가 기도하고 백승기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 권사 임직식은 백승기 목사가 권사 임직자(김선애, 김은영, 이보로), 명예권사 추대(서정옥, 김윤자, 김은실)를 소개,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최병산 원로목사가 축복기도하고 백승기 목사가 공포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은 백승기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와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임직자들은 교회에 차량(카니발)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하나엘교회에서 강소형 세우기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2년 10월과 2023년 5월에 진행하노 강소형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강소형 세우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환으로 진행한 세미나다. 전남 완도 샘솟는교회(박정인 목사)를 비롯해 23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이 모여 오전은 각자 교회의 목회 상황을 발표했다. 오후는 신원선 목사와 엄명섭 목사가 개척 목회이야기를 나누고 소그룹별로 강소형교회에 대한 목회 적용점을 토론했다. 강소형 세우기 네트워크를 섬기는 김형철 목사는 “지난 2차례의 세미나에서 각자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적용점을 분석해 계속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각 교회별로 이뤄지는 강소형교회로 전략적 목표를 세워나갔다”며 “목회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를 지속적으로 감당하며 동역할 수 있도록 하나엘교회가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10월 16~17일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교육부(부장 신영춘 목사)주관으로 첫날은 강원도 강촌에 있는 구곡폭포 입구에서 시작해 봉화산 입구 임도를 따라 굽이굽이 펼쳐진 비포장 산길을 20여 분 달려 산 정상에 위치한 오지 마을인 문배마을에 도착했다. 넓이가 2만여 평 정도로 현재 9가구가 살고 있으며 6·25 동란 때도 전쟁이 난 줄도 모르고 피해 없이 지나갈 정도로 깊은 산골마을로 알려졌다. 그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고향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한 폭의 풍경화처럼 펼쳐진 호수를 돌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후 속초로 이동해 호텔에 여장을 풀고 파도가 출렁이는 속초 해안을 자유롭게 걸으면서 부부별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았으며 저녁 식사 후 숙소에 돌아와 당일 생일을 맞은 교육부장이신 신영춘 목사(우림)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다음 날은 호텔에서 조식을 한 후 속초 중앙시장에 들러 각자 필요한 물건을 사고 동명항에 가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한 후 점심을 먹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목사님 부부가 참석
충서지방회(회장 유성훈 목사)는 지난 8월 13~15일 남양교회(유성훈 목사)에서 “예수님 만나주세요”란 주제로 초·중·고 연합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는 지방회내 교회들이 연합해 80명의 학생들과 교사 및 스태프까지 총 110명이 참석했다. 캠프 강사는 차보용 목사(경기도침례교연합회 회장)가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고,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양일간 저녁집회 설교를 맡았다. 장 목사는 첫째 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세대”(롬 12:1~2)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사명자여 일어나라”(행 20:22~24)란 제목으로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깨우고 사명을 심어주는 말씀을 선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골든벨을 울려라(요한복음 성경퀴즈), 썸머운동회, 시원한 물놀이, 썸머페스티벌(조별발표회), TLP찬양팀의 워십댄스가 있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를 통해 교회들이 연합하는 기쁨과 다음세대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지방회 공보부
새전주지방회(회장 이희웅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은총교회(김무성 목사)에서 김동오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사회로 김성구 선교부장(예원)이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 이희웅 목사(임마누엘)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총무 고종윤 목사(백산)의 시취경과보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이희한 목사(반석)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 됨을 선포하고, 시취위원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목사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추병화 목사(늘푸른)와 이동성 목사(풍성한)의 권면 및 축사 후 김동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세종중문교회(장경동 목사, 담당 장충만 목사)는 지난 9월 23일 헤브론홀에서 세종중문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세종중문교회는 지난 2017년 세종시 고운동에 첫 창립예배를 드리며 시작했으며 세종시의 고통과 아픔을 품에 안으며 세종시의 도피성으로 세워졌다. 이날 예배는 세종중문교회 장충만 담당목사의 사회로 제이스틱 난타팀의 특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명 장로의 대표기도, 한마음찬양대가 찬양하고 장경동 목사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마16: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경동 목사는 “목회자로 여러 길을 걸어왔지만 교회를 개척하고 세우는 일이 가장 행복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복임을 깨닫고 있다”며 “오늘의 교회는 참으로 많은 위기와 혼란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제는 음부의 권세를 당당하게 이기며 담대히 나아가는 교회들이 세워져야 할 때이다. 마귀의 권세, 사단의 권세에서 능히 물리치는 교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령 집사가 헌금특송을 부르고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세중중문교회 건축위원회 위원장 남승희 목사가 그동안 세종중문교회의 교회 건축 경과에 대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수정교회(정세영 목사) 예배당에서 10월 월례회로 모였다.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축복)의 반주로 523장 “어둔 죄악길에서”를 찬송했다. 합심으로 기도를 드린 후 수정교회와 함께세우는교회, 북광주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박용윤 목사(상도)가 대표로 기도했다.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고린도전서 13장 1~7절을 봉독한 후 “사랑의 계명을 지켜라”란 제목으로 정찬균 목사(수정)가 말씀을 전했다. 493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를 찬송하면서 봉헌한 후 문천식 목사(은혜)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조요셉 목사(무지개)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를 받고, 베트남 여행을 위한 가이드 왕진태 장로가 일정 및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회장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