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전도부(부장 박성민 목사) 주관으로 지난 8월 30~9월 1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첫째 날 저녁 집회는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창 37:18~20)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직분자 세미나 후 오후는 강사의 목회적 마인드와 열정에 대해 논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저녁집회는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2~36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셋째 날은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사무엘상 17장 39~40절을 본문으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연합부흥회가 뜨거운 은혜와 도전을 받고, 또한 새 힘을 얻음으로써 다시 목회적 사명, 신앙의 삶을 시작하기로 결단했다”고 평가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사랑하는교회(한덕진 목사)는 지난 9월 3일 이충문 전도사 목사안수식과 강경화 집사의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사랑하는교회 성도들의 특송이 있었고, 이어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2~17절을 본문으로 “감사합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목사로 안수받는 것은 가볍지 않은 일이지만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시간은 이상수 목사(새소망, 시취위원회 서기)가 시취 경과보고 했고 서정용 목사(예목, 시취위원)가 대표로 기도하고 모든 시취위원들이 안수하며 기도했다. 김요한 목사(평택제일, 시취위원장)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시취위원)가 각각 안수받는 이와 교회에게 권면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사랑하는 교회에서 안수 받게 됨을 축하했다. 임직하는 권사를 위해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회복)가 기도했고 이창순 목사(서부, 총회선교부장)가 축사로 감사를 나눴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대전중부지방회(회장 송경현 목사)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는 지난 9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윤정식 목사의 인도로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를 찬양하고 한재성 목사(21C아름다운)의 기도 강영식 목사의 성경봉독, 하늘꿈교회 성가대가 찬양한 뒤, 송경현 목사(예광)가 “은혜받은 교회와 일꾼”(고후 6: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하늘꿈교회 찬양팀의 헌금특송, 박믿음 목사(하늘꿈 협동)가 헌금기도하고 2003년 교회 창립 이후의 하늘꿈교회와 함께한 47명의 성도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2부 목사안수식은 윤정식 목사가 안수받는 강경옥, 윤미경, 김인병 임직자를 소개하고 심현종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윤정식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윤정식 목사가 공포한 뒤, 안수위원(강영식, 김동현, 남관희, 박믿음, 박주현, 송경현, 신규식, 심현종, 유현민, 윤정식, 차보용, 한재성 목사)가 안수하고 대표로 신규식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집사 안수 및 은퇴식은 윤정식 목사가 은퇴자(길병칠, 김진숙, 서재수)를 소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임직자(김기홍, 박문수, 강영선, 송인
물댐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9월 1일 저녁 7~12시 5시간 15개교회 한사목 5시간 연속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는 장경동 목사(중문)와 조근식 목사(포항), 황일구 목사(물댐)가 나섰고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영적 회복을 위해 부르짖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부 행사는 새가족초청축제로 초청된 50명 이상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감격적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진 2부 기도회에서 장경동 목사가 “마가의 다락방 120문도가 전 세계 복음화의 주추를 놓은 것처럼, 개인·가정·교회·나라 어디든 기도가 들어가는 곳은 치유되고 살아난다”며 기도만이 소망임을, 조근식 목사는 엘리야의 겸손의 기도, 믿음의 기도가 하늘 문을 열 수 있음을 선포했다. 황일구 목사는 신약시대 초대교회가 불같은 기도와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시작됐음을 강조하며, 침체되고 있는 조국 교회가 다시 한 번 살아나 민족과 열방에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는 길은 ‘오직 기도, 오직 성령’임을 외쳤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한사목) 주최로 전국 15개 교회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5시간 기도회는 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기도 후 1학년 일동이 “여기에 모인 우리”란 제목의 특송을 했다.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부흥”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의 덕목에 대해 설명했다. 찬송과 광고 후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세기총)는 지난 9월 8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러-우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와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은 오는 11월 25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러-우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연다. 세기총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AGAIN CHRISTMAS 1914”로 잡았다. 지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과 독일군이 크리스마스에 일시적으로 휴전을 하며 성탄절을 보냈던 것처럼 평화가 사라진 이 시대에 평화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세계평화를 꿈꾸자는 의미이다. 세기총은 이 행사를 통해 △11월 25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간 러-우전쟁의 (크리스마스) 정전(停戰) 촉구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마지막 냉전의 상징인 한반도, 그 안의 DMZ에서 전 지구적 평화시대 선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정상과 지도자들을 초대해 세계인과 함께 세계평화와 생명존중 호소 등을 진행한다. 범영수 부장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8월 31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3회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지원’ 프로젝트(Church Replanting Project, CR)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국내선교회 전국 137개 지방회에서 추천받은 300개 교회에 전도지원비(교회별 70만원) 2억 1000만 원을 지원했다. 감사예배는 연세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목사(소망)의 인사말, 국내선교회 이사 김창락 목사(수원동부)의 기도, 서용석 목사(나누는)가 성경봉독하고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마르고 갈라진 황폐한 땅의 탄식!”(룻 1: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사시대는 흉년이 드는 마르고 갈라지고 황폐한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지금 우리가 목회하고 있는 이 시대도 그때와 다르지 않음에 하나님 말씀에 붙들고 살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도 징계의 역사가 일어나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비롯해 교회진흥원, 침례신문사 등 총회 주요 기관들은 오는 9월 18~21일 11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평창 한화리조트에 기관 부스를 설치해 기관 홍보 및 상담, 선교후원 등을 진행한다. 기관 부스는 평창 한화리조트의 정기총회 장소인 그랜드볼룸 지하1층에 위치하며 단체식당 앞과 세미나실에 위치할 예정이다. 각 기관 부스에서는 기관 홍보 사역과 후원 물품, 간식 제공, 교회진흥원은 주요 서적 판매 등을 진행한다. 본보 또한 구독 후원료 납부와 방문자를 위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선교 후원 사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증경총회장으로 교단 부흥에 헌신한 지덕 목사(사진 왼쪽)와 지성윤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에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지덕 목사는 “항상 신학교를 생각하며 교단의 미래를 감당하고 있는 곳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영광”이라며 “앞으로 교단에 영향력있는 인재들이 배출해 한국교회에 침례교단이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오랫동안 교단을 위해 섬겨온 지덕 목사와 지성윤 목사의 값진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내년 신입생부터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덕 목사는 우리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이에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았으며 한국침신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한국침신대를 빛낸 사람들’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성윤 목사도 부친인 지덕 목사의 목회관을 이어받아 교회와 나라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경찰청 교경중앙회 감사, 서울지방경찰청 교경지도위원, 서울중앙검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8월 24일 아산 마들렌 뷔페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2022~2023년 회기동안의 사업보고와 재정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113차 정기총회에 상정할 정관개정안에 대해 논의,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지방국장(대전충청, 호남제주, 영남, 경인)을 연임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김종이 이사장의 사회로 장덕봉 이사가 기도하고 김종이 이사장이 말씀을 전한 뒤, 조성완 이사가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1방공여단 남태령교회(송영광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전입 병사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됐지만 대단위 육군훈련소 침례식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단 소속 군종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부대 단위로 침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남태령교회도 이에 간이 침례탕을 설치하고 침례식을 거행했으며 침례증서와 축하선물(성경책, 꽃)을 전달했다. 송영광 목사는 최근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군에서 박사과정 과정에 선발되어 오는 12월 영국으로 유학길을 오를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수석상임회장 정종학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8월 28~29일 1박 2일간 충남 대천 환상의바다호텔에서 150여 명의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휴가 함께 보내기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선택여행을 즐기며 잠시 목회를 내려놓고 쉼을 누리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의 사회로, 수석상임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가 기도하고 농선회 후원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이번 행사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권태웅 회장에게 전달했다. 차보용 목사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마 16:13~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차보용 목사는 3년 동안 농선회 후원이사장으로 헌신한 것이 은혜이며 감사임을 고백하며 귀한 섬김과 헌신을 이어가겠다고 이야기했다. 29일은 식사 후, 선택 관광(짚트랙, 스카이바이크)를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각자 교회로 돌아갔다.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는 “매년 동역자들에게 귀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에 힘을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목회에 필요한 부분들이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8월 26일 철원에 있는 텃골교회(이병익 목사)에서 청소년부(부장 서현석 목사) 주관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다음세대 여름수련회를 “하나님 앞에 홀로 그리고 함께”란 주제로 개최했다. 3차에 걸친 다음세대 기도회로 준비한 이번 수련회는 단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외 래프팅, 저녁 야시장, 레크리에이션 및 뜨거운 찬양과 기도 그리고 은혜의 말씀으로 채워졌다. 오전은 한광희 목사(한성)의 아이스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철원 한우가 차려진 맛있는 점심 식사, 오후는 한탄강 주상절리에서 시원한 물길을 가르는 신나고 짜릿한 래프팅 체험,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가 인도하는 레크리에이션, 실내에서 펼쳐지는 YG Time, 그리고 각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닭꼬치, 소떡소떡, 콜밥, 떡볶이, 사발면 등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진 야외 달빛마켓 야시장이 열렸다. 저녁은 황재훈 전도사(의정부중앙)가 인도하는 찬양으로 은혜로운 집회의 문을 열었고 지방회 회장 강권식 목사(한성)가 “신앙의 거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원래 8월 10~12일에 강원도 설악 새동선수양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8월 20일 세종지구촌교회(황기 목사)에서 박윤환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김영운 목사(생명의샘)가 기도를 드렸고, 지방회장인 박동준 목사(은혜)가 “끝까지”(딤후 4:1~8)란 제목으로 목사로서의 삶이 시작되는데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사역을 감당하기를 증거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회 서기 김영운 목사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인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가 서약을 인도했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와 안진섭 목사(새누리2)의 안수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됨을 선포하고, 목사가운 착의와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권수남 목사(희망)와 박용호 목사(블레싱)의 권면과 세종지구촌교회 다음세대들이 나와 특송을 했고, 안수받은 박윤환 목사의 고등학교 3학년 은사였던 김철중 목사(대전대흥)의 축사,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신앙 안에서 양육한 부친 박동근 목사(예수사랑)의 격려사 후에, 박윤환 목사의 감사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