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9월 14일 무지개교회(조요셉 목사)에서 9월 월례회로 모였다.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인도로 다함께 찬양과 기도를 드린 후 무지개교회와 113차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대표로 기도했다. 조요셉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0~12절을 봉독한 후 “할 말을 가르치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멘도자 디비나 조이 자매가 그레이스를 특송하고 봉헌한 후 장길현 목사(성광)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이형곤 목사(제자비전)가 기도를 드린 후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SNS로 총무보고를 받았고, 베트남 여행을 위한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 안건을 토의하고 진일교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신앙의 결실도 필요하기에 충북 제천에 있는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 목사)을 다녀왔다. 김종식 관장의 꿈이 이룬 결실 성경 유물을 수집해 온 김종식 관장은 청소년 시절 알 수 없는 병을 앓으면서 성경을 읽다가 병을 고쳐 주시면 성경에 나오는 물건을 모으는 주의 종이 되겠다는 서원기도를 드렸다. 특히 김 관장은 성경을 자주 읽으면서 유독 ‘성경에 나오는 물건’에 관심이 많았다. 그때는 집안에 국어사전이나 성경주석 같은 것이 없었기에 아버지 장로님이 과수원에서 돌아오시면 저녁에 질문을 하곤 했으나 한계가 있었다. 이런 관심은 어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았고, 이 습관은 세계기독교박물관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전시실은 옥합이나 할례도구 등 성경에 나오는 물건 1000여 점을 관람하면서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고, 박물관 출판 자료와 물매, 이스라엘 직수입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체험장은 물매 던지기, 향유 냄새 맡기, 사해 소금 맛보기, 달란트 무게 들어보기, 내 키는 몇 규빗일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경식물원은 쥐엄나무, 회향 등 성경에 나오는 식물들을 직접 보면서 성지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성지 이스라엘은 1/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황산교회(최기돈 목사)는 지난 10월 14일에 장로·권사 임직 및 퇴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최기돈 목사(황산)의 사회로 송우열 목사(빛과소금)의 기도, 이용묵 목사(지평선)의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장성익 목사(수금)가 “착하고 충성된 종”(마 25: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정운선 목사(신성)가 시취 경과보고 후, 장성익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받고, 이재영 목사(호남)와 진명석 목사(장재)가 장로 및 권사 안수기도를 한 후, 장성익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서 최기돈 목사(황산)가 임직패를 증정 후, 임직자들에게 신창수 목사(향지)가 권면하고, 교회에 편용범 목사(대리)가 권면했다. 3부 장로·권사 퇴임식은 최기돈 목사(황산)가 퇴임패를 증정, 유만걸 목사(황산 원로)가 축사를 한 후,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기돈 목사(황산)는 “72년 전에 세워진 황산교회에 오늘도 귀한 일꾼들을 세우는 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10월 8~10일 전북 정읍시와 전남 구례시, 경남 통영시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총 28개 교회 43명(자녀 11명 포함)이 참석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기쁨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관계자는 “많은 교회와 가정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방회의 소속감을 높이고 더욱 끈끈한 교제로 하나가 돼 서로를 마음을 다해 중보하는 회원 교회들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 지난 10월 10일 새남산교회(윤봉한 목사)에서 10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사회와 최수영 목사(예수소망)의 기도로 시작해 “너희는 먼저”(마 5:21~26, 6:33~34, 7:1~5)란 제목으로 윤봉한 목사(새남산)가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후 윤봉한 목사가 축도를 드리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 김요성 목사(궁화)의 회무기도, 총무 회원점명으로 회무가 시작돼 각 부서별 보고가 있었다. 교육부는 11월 9일 울산 온양순복음교회(안호성 목사) 탐방을 결의했고, 체육부는 11월 6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충남연합체육대회(초교파연합회)에 침례교 대표로 참석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여선교회는 10월 24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일일야유회에 지방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동만 목사(기산)의 폐회동의에 따라 서성래 목사(새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은혜재단)은 지난 10월 17일 대전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가입자 총회(설명회)를 진행하고 연금 재원 마련을 위해 ‘침례교인 1만원 1만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만원 1만인 모금 운동’은 매월 침례교인 1인당 1만원을 은혜재단에 헌금하는 운동으로 침례교회가 은퇴 목회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교단 은퇴 원로목회자에게 지속적인 연금을 지급한다는 취지로 세워진 은혜재단은 그동안 900여 명의 가입자의 가입비와 회비, 교단 주요 교회들의 후원 헌금, 기타 수익으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지난 8월 말 첫 연금을 지급했다. 이번 가입자 총회는 은혜재단 현황과 연금 계획 연금 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건예배는 임성도 목사(디딤돌)의 사회로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가 “당신이 이 시대의 스가랴입니다”(슥 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국순 목사는 “16년 동안 멈춰있던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부르신 이들을 통해 4년 만에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 시대의 스가랴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의 사람으로, 헌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0월 4~6일 제주도 MJ리조트에서 전여회 이사 연수회를 진행했다. 전여회는 지난 8월 안성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연차총회를 진행하며 회장에 김정득 권사(동광)를 선임하고 현재 31명의 실행이사를 포함해, 장학이사, 회관관리운영이사, 사랑의집 운영이사 등 약 50 여명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 26명과 직원 등 총 31명이 함께한 이번 연수회는 그룹토의와 헌신예배, 강의 등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경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헌신예배는 뱁티스트 이사장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당신의 믿음, 카피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 경건회는 박은석 목사(무창포)와 한차희 목사(동행)가 “무슨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 “우리가 사는 길”이란 주제로 위의 것을 생각하며 주께서 주신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저녁집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전여회 이사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조별로 나눠 그룹 토의하며 2023-24년 전여회 사역을 함께 공유했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13일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교직원이 심정지와 응급상황에서 올바른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소규모로 인원을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맡은 한밭대 김은숙 강사(한밭대학교 보건진료소 간호사)의 구령에 따라 실습에 나선 교직원들이 교육용 마네킹을 상대로 가슴압박 위치와 깊이 및 속도에 중점을 두며 실습을 진행했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각 건물 요소요소에 배치돼 있다.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안전 사회 공헌 및 안전 캠퍼스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9월 14일 한국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출신 동문들과 재학생 내외귀빈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모여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이종율 목사(00학번, 대전중앙)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박정우 학회장(사회복지학과)의 대표기도, 사회복지학과 찬양밴드인 아도나이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는 “양의 특징”이란 제목으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말씀을 전하며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어진 2부 기념식은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가 이어졌고 오인근 교수(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의 인사말, 오선균 겸임교수(93학번, 동문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사회복지학과 김정섭 교수와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 피영민 총장에게 학과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고, 학과 태동부터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김정섭 교수, 유장춘 교수, 이만식 교수, 권지성 교수, 주소희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찬양은 김승 목사(이레)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부 기념 만찬에 이어 한홍구 동문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12~13일 2학기를 맞아 ‘동행, 인생 네 컷’이라는 주제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미국 토렌스 조은교회 김우준 목사를 강사로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김우준 목사는 ‘사명자의 기초 :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골 2:6~7, 고후 4: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사명자의 고난 : 주님, 그때 왜 그러셨나요?’(골 2:6~7, 욥38: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5일 오전 집회는 ‘사명자의 성장 : 나는 왜 항상 제자리 걸음일까?’(골 2:6~7, 요 15:1~8)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사명자의 기쁨 : 내 기쁨은 다 어디로 갔을까?’(골 2:6~7, 살전 5: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지난 여름 우리교단 총회에서 주관한 캠프에서 봉사했던 한국침신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9월 12일 궁화교회(김요성 목사)에서 9월 지방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손경문 목사(진실한), 기도 조영일 목사(호산나)에 이어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김요성 목사(궁화)가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축도를 김요성 목사가 드림으로 모든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로 시작해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회무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회원점명을 한 후 개회했다. 각부 보고와 안건토의 후 이동만 목사(기산)의 폐회 동의와 박경윤 목사(새로운)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우리교단 원로목사회는 지난 9월 18일 113차 정기총회 장소인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원로목사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 전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용식 목사의 사회로 고승혁 목사의 기도, 이재옥 목사가 성경봉독을, 원로목사회 회장 김복환 목사가 “주의 동역자들”(딤후 4: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원로회 총무 조찬득 목사가 광고한 뒤,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총회는 주요 보고 사항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결과, 회장에 김용식 목사, 부회장에 조찬득 목사, 총무에 이재옥 목사, 회계에 권순래 목사를 선출하고 고문에 김용도, 김복환 목사, 감사에 김웅, 이홍범 목사를 선임했다. 김용식 목사는 “원로목사회를 섬길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단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원로목사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가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군산건강한교회(문국호 목사, 강남지방회) 문세혁 군(신학과 1학년)은 최근 국방부에서 주관한 군종장교후보생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군종장교후보생선발은 매년 신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으면 최종 합격자는 목사 안후 군종장교로 입대하게 된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이번 군종장교 선발시험을 위해 물심양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준 후원교회와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합격자가 나와서 군선교 사역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파주중앙교회(김문호 목사)는 지난 9월 17일 추석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국내선교 미용팀(팀장 박한수 권사)과 참좋았더라 국악중창단(단장 오재덕 안수집사)을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는 무료 헤어컷, 펌,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은혜짜장면선교단(단장 김중교 목사)의 짜장면 섬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파주중앙교회는 이번 총회 전도부에서 실시한 백만뱁트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하며 전도부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범영수 부장
한국교회와 침례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소망하는 교회들이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한국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과 부흥의사람들은 오는 11월 2일과 11월 9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와 대구물댐교회(황일구 목사) 반야월성전에서 오전 10시부터 “기도는 회복입니다”란 주제로 목회자 부부를 위한 5시간 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도회는 목회자 부부와 사명자들이 참석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 공동의 기도제목과 개인기도제목을 놓고 5시간 연속으로 기도할 예정입니다. 주강사는 황일구 목사(물댐)와 조근식 목사(포항), 유근재 총장(주안대학원대학교), 송정선 목사(THE아름다운),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나서며 간증자로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와 이황규 목사(주우리)가 예정돼 있다. 강신정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일으키며 나라는 깨우는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특별히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교회의 회복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기도가 먼저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새로운 변화와 응답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