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10월 22일 아동·청소년복지 정책 포럼 ‘위기에서 꿈으로’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월드비전 국내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아동이 위기를 극복하고 꿈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아동·청소년복지 정책을 주관하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국회의원, 정춘숙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주최로 기획됐으며 웨비나(웹+세미나) 형태로 월드비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됐다. 위기아동지원사업 성과 연구 및 한국 미래세대 꿈실태 조사, 월드비전 국내사업의 변화와 방향성 등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복지에 대한 통합적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는 ‘위기 아동지원사업 성과’를 주제로 이용자·사회복지실무자·지역사회 측면에서의 성과 및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실천적·제도적 함의가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위기아동과 가정을 돕는 민간과 공공자원간의 협업체계가 책임성있게 구조화돼야 하며, 지역적 편차를 줄이는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
CBS(사장 한용길 장로)는 지난 10월 23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CBS 본사에서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와 주요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사역 감사예배 및 사역 선포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여 년 간 이단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신천지 OUT' 캠페인을 전개해 온 CBS는 이번 사역 선포식을 통해 신천지 이탈자들을 위한 회복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날 이음공동체 사역 감사예배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 총회장, 여의도순복음)의 설교와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강릉중앙),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 중앙성결)의 축사,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 한소망)의 격려사, 손달익 목사(CBS 재단이사장, 서문)의 축도로 예배가 드려졌다. 이어 한용길 CBS사장의 인사와 정재원 선교TV본부장의 이음공동체 사역설명 및 진행 경과보고가 있었다. 또한 최근 신천지에서 이탈한 박수진 자매(전 신천지 전국대학부장)와 장은정 집사(이단 상담사)의 간증, 그리고 신천지에 빠졌다가 변화돼 이단 사역과 국악찬양사역 활동을 하고 있는 김은강 자매의 은혜로운 찬양 순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감동을
한국교회 교단장회의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하야트호텔에서 제14차 총회를 열었다.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예장한영 총회장 이원해 목사의 기도 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소강석 목사는 ‘거룩한 부족 공동체를 이루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세대는 부족사회처럼 변할 것이므로, 한국교회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의 부족인 것처럼 연결하고 협력해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갈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는 예장개혁개신총회의 회원가입 신청 건을 심의해 회원 가입을 허락했으며, 제14회기 간사 교단으로 예장고신, 예장대신, 예장합신 교단을 선정하고 이영한 목사(고신 사무총장)를 간사장으로 김종명 목사(백석 사무총장)와 고영기 목사(합동 사무총장)가 실무를 맡도록 했다. 이어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대책 운동 상황을 보고했으며,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는 진행 상황에 대한 자료를 배부했다. 2021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가 부활절 준비위원회 조직 상황을 보고했고, 대회장에 소강석 목사, 준비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10월 24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0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 ‘아동 재난대응 실태 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산학세션은 ‘재난 속 아동 삶의 진단과 개선 과제: 코로나 19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웨비나(웹+세미 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션에서는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를 총괄한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국내 아동 재난대응 실태 현황과 개선 과제’란 주제로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장희선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 연구원이 ‘재난 속아동 삶의 진단’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송인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숙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 센터장, 한윤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석해 코로나19 등 재난이 아동 삶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토론도 이뤄졌다. 또,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생활 속 아동의 불편함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에 대한 목소리를 담은 ‘코로나19 시대, 국가에게 바란다’ 영상도 소개됐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6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상황 속에서 아동권리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동 재
배우 지창욱의 해외 팬클럽 ‘지창욱 국제팀 (JI CHANG WOOK International Team)’은 지창욱 씨의 데뷔일인 지난 10월 23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비·생계비 등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창욱의 팬들은 지난 7월 지창욱의 생일에도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팬들이 기부처로 정한 밀알복지재단은 지창욱과 지난 4월 인연을 맺은 국내 대표 장애인 복지 전문 기관이다. 지창욱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하우 유 씨 미(How You See Me?)’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하며 장애 아동을 향한 차별과 편견을 멈춰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팬들은 지창욱이 참여한 ‘하우 유씨 미’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밀알복지재단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 국제팀’ 관계자는 “지창욱 배우의 데뷔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평소 기부와 봉사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온 지창욱
국제어린이양육컴패션 한국컴패션은 10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국내 교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교회를 살립니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중남미에 위치한 니카라과 내 컴패션 협력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 8000여개 협력교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 양육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교회는 컴패션 어린이센터를 운영한다. 니카라과 컴패션은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현재 6만 9800여명의 어린 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컴패션은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니카라과의 224개 컴패션 협력교회에 속한 2600여명의 직원과 261명의 목회자를 위한 2개월 분의 식료품 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원금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식료품 박스의 구입은 수혜국 현지 국가사무실에서 일괄 구매해 협력교회에 보낼 예정이다.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은 니카라과의 향후 3년간 심각한 경기 침체를 가져올 전망이다. 세계은행은 이 국가의 불안 정한 사회·정치적 분위기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니카라과의 실질적인 국내총생산(GDP)가 5.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인 이정익 목사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6대 총장으로 취임한다. 이정익 총장은 오는 2024년 9월 15일까지 4년간 실천신대을 이끌게 된다. 이 목사는 2005년 실천신대 설립과정부터 참여해 최근까지 법인 이사로 활동하다가 총장으로 선임됐다. 이정익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목회한 후, 어려운 중책을 맡게 하심에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린다”며 “건강한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를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정익 총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0차 총회장을 비롯해 CBS기독교방송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 으며 현재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부설 신학연구소는 지난 10월 19일 양평 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0차 ACTS신학포럼’을 개최했다. ‘ACTS 신학과 구약신학의 과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올해 초부터 발발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 개최를 취소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장에 참석한 20여명과 함께, 온라인 신학포럼에는 135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ACTS신학포럼은 ACTS 신학공관운동의 일환으로써 대학원 원우들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연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세미나로 매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열리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ACTS가 펼치고 있는 “ACTS 신학·신앙운동”은 기독교 신학의 이론과 실천의 모든 분야에서 복음신앙을 통한 구원이란 기독교의 중심진리를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다양한 학제 간의 통합적 연구의 성격을 띠면서도 복음에 방점을 두는 학문연구를 촉진하는 의미를 지닌 신학· 신앙 운동이다. 제10차 ACTS신학포럼은 신학연구소 소장인 박응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고, 발표된 논문은 구약신학 교수인 조휘 교수의 “선지서의 ‘여호와의 날’ 개념으로 본 ACTS 신학공관운동의
제2부총회장을 역임한 박영복 목사가 향년 82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빈소는 삼육서울병원추모관 02호에 마련됐으며 지난 10월 28일(수요일)에 발인예배를 드렸다. 장지는 전북 익산이다.
실제로 지옥을 보면 전도열에 불타게 됩니다. 한신목회개발원 원장 이중표 목사님은 이런 간증을 하신 일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중학생일 때 둘도 없이 친한 친구가 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을 읽어 보라고 줬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니 석가, 공자,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예수 등이 했던 명언들이 가득했는데 그 가운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예수님 말씀만 기록된 책은 없느냐고 물었더니 신약성경을 줬습니다. 신약성경을 읽는 중에 목사님은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후 고등학생 때인 어느 날 아침 기침을 하는데 피가 쏟아졌습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았더니 폐결핵으로 폐오른쪽에 구멍이 나서 피가 나온다는 것이었 습니다. 그러면서 약을 먹는데도 전혀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절망한 목사님은 약국을 돌면서 수면제를 샀습니다. 그리고 죽기 전 수면제를 손에 들고 잠시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지옥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목사님은 지옥에서 해골 떼들이 소리치면서 고통당하는 것을 보게 됐습니
충청지방회(회장 한임목 목사) 세종다사랑교회(송나단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예배당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임목 목사(예수사랑)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이광수 목사(열방)의 기도에 이어 유병천 목사 (청주중앙 원로)가 야고보서 4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성도가 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전 성도들이 순종하는 자, 감사하는 자, 헌신하는 자, 십자가를 지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교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기욱 목사(생수)의 봉헌기도, 김윤철 목사(금천그돌)의 축사, 박정환 목사(봉산)의 권면과 송진호 목사(청주한마음)의 격려사가 있었다. 특별순서로 정장호 목사(대전시립합창단 상임단원, 하늘)가 “너는 내 것이라”란 제목으로 교회 설립을 축하하는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실버아코디언앙상블 연주단의 특별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박선규 목사(새오송)의 축도로 설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세종다사랑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님의 교회를 세워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난 여름 동안
서울남북지방회(회장 송희국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일산임마누엘교회(김승호 목사)에서 김태관 전도사 목사안수예 배를 드렸다. 김승호 목사(임마누엘)의 사회로 김요셉 목사(중국선교)의 기도, 채환수 목사 (성안)의 성경봉독 후 송희국 목사(시취위 원장)가 “목사의 사명과 자격”(요 21:17~19)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장의 서약이 있은 후 김승호 목사의 안수 대표기도가 있었다. 축하 순서로 이규성 목사(새생명)의 축사와 김영규 목사(김태관 목사 부친)의 권면이 있은 후 안수받은 김태관 목사의 축도로 안수예배를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김태관 목사는 할아버 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목회자로 성장해 왔다. 침신대신대원 졸업과 미국 Mid West University 분교 박사과정을 수학 중에 있다. 이날 안수식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지방회 총무 김요셉 목사
대구지방회(회장 장민수 목사) 영광교회(천명기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새성전을 건축해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천명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헌당감사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대구지방회장 장민수 목사(주사랑)의 기도, 직전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새역사를 위한 소명”(창 22:15~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새로운 시대를 여신 것처럼 영광교 회가 새로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한다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건축과정 동영상 감상과 손진수 장로(영광)가 건축 경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한국침례신 학대학교 김선배 총장과 안철웅 목사(삼호)가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영광교회 어린이들의 축가와 천명기 목사(영광)가 감사 인사 및 광고를 전한 뒤, 마지막으로 원로목사인 천병진 목사(영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천명기 목사는 “지역 재개발로 인해 뜻하지 않게 새성전을 짓는 계기가 됐지만, 거기에는 하나 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이 있었음을 믿고, 코로나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성전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방회
경인지방회(회장 노병로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로 모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방회 모임을 자제해 왔던 경인지방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시기에 맞춰 월례회를 열어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보면서 반가움과 지난 시간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경석 목사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왜 지역교회가 꼭 필요한가를 말씀을 통해 강조하며 자칫 약화 될 수 있는 예배와 모임의 중요한 의미를 전했다. 예배 후 회무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하기로 했던 여러 행사와 계획을 진행하지 못해 집행되지 못한 재정의 상당 부분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를 선제적으로 적극 후원해 지원했음을 보고했다. 경인지방회는 지방회가 파송 지원하는 필리핀 선교사 2명(김적용 선교사, 박태선 선교사)과 지방회 소속 교회 중 임대료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개 교회에 재정 후원을 집중 지원하며 어려움의 짐을 함께 졌다. 한편 회무가 끝난 후 진행된 식사는 주사랑교회가 섬겼다. 공보부장 박요한 목사
동청주지방회(회장 박종욱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단단한교회에서 고충호 전도사의 목사안수 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시취위원장인 박종욱 목사(지방회장, 변화)의 사회로 시작됐다. 기도는 김길중 목사(흥덕), 성경봉독은 홍환기 목사(보장)가 한 후에 설교는 장희국 목사(문화)가 “불을 체험하고, 신발을 벗고, 응성을 듣고, 사명자가 된 모세처럼”(출 3:1~12)이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안수식은 송재관 목사(총무, 상당)가 시취경과보고를, 서약은 시취위원장인 박종욱 목사가, 안수기도는 안수를 받는 고충호 전도사의 부친인 고중복 목사가 했다. 목사선포 및 안수패 증정은 박종욱 목사, 성의 착용은 고중목 목사가 했다. 이어 축사는 김경옥 박사(침신대 특임교 수)가 했고, 교회와 안수받는 목사에 대한 권면은 조성춘 목사(반석)가 했다. 이어서 격려 사는 이근석 목사(소로초장)가 했다. 안수받은 고충호 목사(단단한)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안수 받은 고충호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최우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