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당신의 감정의 노예가 아닙니다 창세기 37장 3~11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믿음으로 산다는 것 로마서 1장 14~17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가시를 주시는 이유 고린도후서 12장 7~10절 김종원 목사(포항중앙교회)
[주일예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십시오 디모데전서 6장 17~19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우리의 두려움을 아시는 분 사사기 7장 9~14절 김진혁 담임목사
목회연구원(정승태 원장)은 지난 3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예배실에서 “목회! 사소한 차이”란 주제로 2024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성수련회 강사는 하늘꿈교회 윤정식 목사가 맡았다. 오전 강의는 “베드로 다시 보기”(눅 5:1~7)란 주제로 진행했다. 윤 목사는 “말씀으로 은혜받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능력이고 그것을 지속하는 것은 실력”이라며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고 지속할 수 있는 그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목회자가 될 것을 권면했다. 그는 작은 차이에서 목회의 열매가 엄청나게 다르게 나타난다며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영성을 다시 돌아보며 그들의 영적 특징을 닮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목사는 “만약 여러분이 담임목사로 부목사를 뽑을 때 어떤 사람을 뽑겠는가? 아마 베드로가 지원서를 낸다면 결격사유 때문에 베드로를 선뜻 채용하지 못할 것”이라며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를 뽑으셨다.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신 것은 ‘순종’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어부로 오랜 세월을 살아온 베드로임에도 예수님의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에 자신의 경험을 버리고 순종한 것이 그 이유라는 것이다. 윤 목사는 “목회는 은혜를 끼치
경기도 평택에서 새출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배 목사의 아내 최선희 사모입니다. 목사님을 위해 중보 기도가 간절해 간곡하게 기도요청을 드립니다. 지난 1월 14일 주일 오후에 자택에서 심정지가 왔고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택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무의식 상태에서 인공호흡기와 기타 전자기기로 고비는 넘겼으나 낮은 혈압과 생체 기능저하로 매일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중환자실로 옮겨 상태를 체크하고 의식을 조금 회복해서 하루 4시간 신장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9일은 산소호흡기의 도움없이 자가 호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진의 말로는 심정지가 오면서 뇌손상을 입은 상황에서 추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손상된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의식이 온전히 깨어날 수 있기를 중보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주 3회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신장 기능이 완벽하게 돌아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벌써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50여일이 넘은 상황입니다. 하루 속히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연락처 010-9481-9848 최선희 사모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3월 7일 동원VIP참치 코리아나호텔점에서 2024-1차 정례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은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와 교회연합기관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3월 31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최한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대회장을 맡고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11:25~26)’로 결정했다. 설교자는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그동안 따로 예배를 드렸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도 함께 참여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단장회의에 자리를 함께한 교회협 강석훈 교회일치협력국장은 “교회협은 미 군정시절부터 부활절연합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활동을 계속해 왔다. 교회협 100주년을 맞이하며 부활절연합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고 교단장회의를 통해 드려지는 예배에 함께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단상에 오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은 한교총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총은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투표 참여 캠페인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선거 이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은 한국교회에 무익한 법안이 통과되지 않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슬로건은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투표참여 및 공정선거 협업사업자로 선정돼 전국 시·군과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와 함께 여야 정당과 대선 후보, 총선 후보들에게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고 답변을 받아 한국 기독교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선택하는 데 참고하도록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목사 대표회장은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기회는 4년에 한 번 오는 총선이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결정하는 기회”라며 “높은 가치관과 윤리를 가진 기독교인들이 모두 투표를 해야 한다. 기독교인은 반드시 투
우리교단 총회(총회장직무대행 홍석훈 1부총회장)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앞에서 2024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헌혈행사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제공한 헌혈차에서 총회 빌딩에 입주한 기업과 총회, 기관 사역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인근 빌딩 근무자도 이번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동참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병원에서 쓰여지는 수혈 부족사태를 지켜보며 시작된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매년 교단 총회를 비롯해 전국교회가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도 먼저 솔선수범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로회복의 의미를 다시금 보게 됐다”면서 “앞으로 오는 3월 31일 부활주일까지 전국교회가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가 2024학년도 학부 신입생 충원율 100%(정원내 모집인원 182명)를 달성해 대학기관평가인증 준비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5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교무처장 정승태 박사의 사회와 개회사로 문을 연 입학식은 다함께 “주 예수 이름 높이어”(36장)를 찬양한 후 총학생회 임불꽃 회장의 기도 후 신학대학원 원우회 신준수 회장이 성경봉독(마 25:14~30)을 했고 교단 52대 총회장을 역임한 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가 “창조의식과 비교의식의 삶”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깨닫고, 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은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에게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교무처장 정승태 박사의 학사보고 후 총장 피영민 박사의 권면, 법인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 총동창회장·총회 총회장 직무대행(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신임교원 서약,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후 총회 총무 김일엽
우리교단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2월 20일 하늘비전교회(오관석 원로목사, 오영택 목사)의 후원으로 수도권 지역 원로목사를 초청해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늘비전교회는 서울 송파에 위치한 황금소 식당에서 70여 명의 원로목사를 위해 식사와 선물,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했으며 오관석 원로목사는 “함께 교단을 위해 동역해온 세월을 기억하며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며 “뒤늦게나마 함께 교제할 수 있음에 기쁨이요, 감사함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이날 원로목사회(회장 김용식 목사)는 오관석 목사의 후원과 섬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인정 목사는 “교단을 대표하는 하늘비전교회가 원로 목회자를 돕고 섬기는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는 5월 27~28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원로목회자부부초청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더욱 섭섭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급변하는 군경선교의 현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교전략과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군경선교회는 지난 2월 26일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에서 경찰선교후원회 회장 김종훈 목사와 서용오 군경선교회회장, 중앙경찰학교 경목실장 남병습 목사가 만나 이같은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용오 회장은 군경선교회의 비전 2030에 대해 브리핑하고 군경선교정책에 있어 장기적인 비전의 필요성과 협력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훈 목사는 한국교회 미래를 책임질 다음세대의 청년들을 복음의 길로 이끌어 내도록 관련 사역들을 점검해야 한다고 제의했으며 남병습 목사는 군선교도 중요하지만 경찰선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임을 언급하며 비전 2030에도 적극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군경선교회는 오는 3월 21일 기린대교회(이석곤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군경선교 비전 2030 추진 전략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 침신사회봉사단(단장 조학래 교수)은 지난 2월 20일 송강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배식보조 봉사활동과 봉사물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봉사물품 전달은 한국침신대 사회봉사단장 조학래 교수와 최원진 학생처장, 임불꽃 총학생회장과 임원, 송강사회복지관 부장과 직원 등이 함께 했다. 봉사물품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제공과 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법인에서 수탁해 운영하고 있는 송강사회복지관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참여와 협력을 구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침신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란 슬로건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한 활동 및 헌혈증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 및 신임임원단이 함께 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 선출된 수석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를 비롯해 신임원들이 먼저 인사하며 경침연 사역에 열심을 다해 섬기고 협력할 뜻을 밝혔다. 또한 새로 신설된 기획위원회 위원과 이번에 새로 지도위원으로 선임된 이들이 인사하고 덕담을 나눴다. 경침연 지도위원인 신선진 목사(상대원)가 지난해 경침연의 밤에서 경품으로 받은 1000만 원을 경침연 사역을 위해 다시 헌금한 것에 대해 경침연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기렸다. 지난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다양한 사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 강릉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와 사무총장 하현철 목사(강릉사명) 등 임원진들이 하례회에 참석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2024년 경침연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경침연 주요 사업으로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등반대회, 지도위원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