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교회(이학규 목사)가 지난 7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학규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 산돌교회를 통해 귀한 사역의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산돌교회가 후원한 발전기금은 교수학습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갈릴리지방회(회장 채태일 목사)는 지난 7월 15일 예솜교회(조광연 목사)에서 조은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조광연 목사(예솜)의 사회로 김만섭 목사(영동)의 기도, 지방회장 채태일 목사(남산)가 “착하고 충성된 종의 복”(마 25: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성윤 목사(강남제일)이 봉헌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손양승 목사(연미정)가 광고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지방회 안수위원장 류조영 목사(우리들)의 사회로 하종민 목사(드림)의 시취보고, 목사 서약이 있은 뒤, 류조영 목사와 안수위원(고용남, 김만섭, 김효신, 손양승, 지성윤, 하종민, 한종숙 목사)가 안수하고 기도했다. 이어 조은샘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갈릴리지방회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조성민 목사와 조갑문 목사가 성의를 착용해줬다. 이어 한종숙 목사(은혜)가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고 김효신 목사(한빛)가 권면, 증경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와 지성윤 목사(강남제일)가 각각 축사하고 조은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조은샘 목사는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기독교교육)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강의 등의 사역을 감당했으며
천안지방회(회장 이규원 목사)는 지난 5월 28~31일 천안교회(김준태 목사)에서 유수영 목사(제주함께하는)를 강사로 초청해 27회 복음화 대성회를 가졌다. “예수라 하라!”란 주제로 35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이번 대성회는 “또 하나의 교회 개척”을 비전으로 매년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다가 엔데믹 이후, 재개됐다. 강사로 나선 유수영 목사는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왕으로 오신 예수님, 종으로 오신 예수님,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을 닮고 따르는 작은 예수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이와 함께 대성회를 가득 메운 700여 성도들은 다시 모인 것에 감격해 부흥을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다음세대가 귀한 이 때에 지방회에 속한 프로토스와 폴앤다니엘학교 학생들이 특송하며 다음세대의 부흥을 함께 찬양했다. 성회가 끝나는 마지막 날 저녁, 축도 후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아쉬움 속에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다. 공보부장 박성훈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7월 18일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교단 신학교 현황과 발전 방향에 관한 홍보 및 지원을 요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 기도 윤봉한 목사(새남산), 레반담 전도사(베트남)와 손경문 목사(진실한)가 “주 품에”를 특별찬양으로 드렸다.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은 “사도바울의 사역원리”(고전 4:9~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 총장은 메시지에 앞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현 상황과 함께 2024년도 기관인증평가 통과를 위해 교수 확보율 및 신입생 충원률 64%를 달성해야 한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헌금기도 및 광고, 축도를 김병철 목사(온양)가 맡으며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날 온양교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했다. 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사회로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회무기도와 회원점명을 했다. 각 부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으며, 부서별 주요 보고 후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온양교회 성도들의 식사와 선물을 대접했으며 온양지방회 사모회에서도 선물
제주지방회(회장 임병연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제주오라교회(김영재 목사)에서 손경민 목사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제주지역 14개 교회 침례교인 약 200여 명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집회는 손경민 목사의 대표곡 “은혜” 외 다수의 찬양과 간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회 공보부
가야지방회(회장 유찬선 목사) 바른목양교회(박철민 목사)는 지난 7월 2일 박인홍 장로, 김현정 권사 임직식을 개최했다. 박철민 목사(바른목양)의 인도로 진행한 임직식은 정정민 목사(동역)의 기도와 임마누엘 셀(마산영광)의 특송 후, 지방회장 유찬선 목사(마산영광)가 마태복음 16장 25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일꾼”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 김인수 목사(고성)의 경과보고 후 박철민 목사의 주례로 서약식을 가진 뒤,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가 있었고, 박인홍 형제와 김현정 자매가 바른목양교회 장로와 권사가 됐음을 선포했다. 임직받는 장로와 권사를 위해 문기태 목사(창원)의 축사와 권병욱 목사(믿음의), 임광수 목사(월령)의 권면이 있었고, 김소영 집사(바른목양)의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뒤, 이성효 목사(지명)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박철민 목사는 “바른목양교회는 개척 후 지금까지 4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져 성장해 왔으며, 임직식 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오직 주님 안에서 은혜와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져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보부장 김동수 목사
경기지방회(회장 추교성 목사)는 지난 6월 22일 6월 월례회를 진행하며 미래의 자립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6개 교회에 600만원(각 100만원씩)을 후원하고 다음세대 목회자 육성을 위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재학 중인 신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방회장 추교성 목사(새희망)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 모두가 건강의 위협과 재정의 문제로 고통받아왔고 특별히 교회에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며 “지방회가 하나되어 매년 5월 마지막 주일을 ‘지방회 섬김주일’로 정해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헌금으로 교회를 돕고 다음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지방회는 올해 ‘지방회 섬김 주일’을 통해 28개 교회 참여해 후원금을 모았으며 6개의 개척교회와 2명의 신학생을 지원했다. 지방회 공보부
미추홀지방회(회장 주희종 목사) 샬롬교회(장석영 목사)는 7월 2일 교회 예배당에서 지방회 주관으로 교회 통합 및 박홍천 목사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주희종 목사(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여호수아 14장 7~12절 본문을 통해 “성실하고 충실한 갈렙처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주희종 목사가 은퇴패를, 장석영 목사(샬롬)가 원로목사 추대패를 각각 증정했고, 일반적인 식순 후, 오태수 목사(새소망)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두 교회의 통합은 후임자를 찾고 있던 남부중앙교회(박홍천 목사)가 예배당 이전을 앞둔 샬롬교회에 예배당을 기증함으로써 샬롬중앙교회로 새롭게 탄생해 이날 교회 통합과 원로 목사 추대식을 열게 됐다. 박홍천 목사는 1982년 수도침신을 졸업 후, 같은 해 3월 상조교회를 개척한 후 도서 전도 활동을 통해 진도 등지에 18개 교회를 설립했고, 1990년 남부중앙교회로 부임해 33년간의 목회를 이어왔다. 박홍천 목사는 방경자 사모 사이에 2남 1녀를 뒀다. 지방회 공보부
울릉지방회(회장 이민희 목사)는 지난 6월 10일 나리분지 야영장에서 울릉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산상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민희 목사(중령)는 로마서 16장 1~2절 말씀으로 “하나님께 추천받은 여인 뵈뵈”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각 교회별 특별찬양을 하고 레크리에이션으로 마음을 오픈하고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선교연합회 산상예배는 울릉지방회 17개 교회와 여선교회원들이 함께했다. 지방회 공보부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7월 6일 안락교회(하성룡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하성룡 목사(안락)의 예배 인도와 이승옥 사모(제일부산)의 반주로 ‘천지에 있는 이름 중’(80장)과 ‘달고 오묘한 그 말씀’(200장)을 찬양했다. 하성룡 목사가 이사야 40장 25~31절 말씀을 봉독한 후 “여호와를 앙망하라”란 제목으로 팬데믹 이후의 힘든 목회 동역자들에게 힘과 위로의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누가 주를 따라’(459장)를 찬양한 후 김경진 목사(성도)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부회장 이인한 목사의 사회와 기도 후 총무보고와 체육부 선의주 목사(왕성한)의 9월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운동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8월 월례회는 남산명성교회(김혜성 목사)에서 8월 7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장근철 목사(백양로)의 특별기도 부탁으로 모두가 일심으로 부르짖어 기도했으며 정덕용 목사(기적의)가 로버트 하이들러의 책 ‘성령체험’을 요약, 설명해 교회에서 있었던 성령의 역사를 간증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6월 22일 고흥주사랑교회(김경 목사) 이전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전도부장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이 기도하고 회장 진일교 목사(제일)가 “나눔의 공동체”(행 4:32~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헌금에 봉헌 찬송하고 지방회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축사하고 격려했으며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이 봉헌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김경 목사는 투병 중에 있으면서 예배당을 이전했으며 지방회 동역자들은 김경 목사의 쾌유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관동지방회(회장 김용철 목사)는 지난 7월 11일 형제연합교회(최영우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형제연합교회 다음세대 청년들의 찬양과 최영우 목사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연 후, 평신도부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지방회 증경회장인 마대원 목사(신태백)는 시편 71편 18절을 본문으로 ‘시니어전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의 광고 후 증경회장 나상순 목사(속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우크라이나 선교사인 박철규 목사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를 마친 후 매년 장마철마다 수해로 고생하던 동부교회(이재명 목사)의 방수작업과 리모델링을 하는 현장과, 갑작스럽게 교회를 이전하게 된 성실교회(김용호 목사)가 예배당을 새롭게 꾸미는 현장을 방문해 같이 기도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공보부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7월 10일 동두천우림교회(신영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신영춘 목사(우림)의 인도와 대표기도로 시작해 황동식 목사(의정부중앙)가 마태복음 18장 19~20절을 본문으로 ‘공동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성신교회(최규선 목사) 사모와 동두천교회(김민석 목사) 원로 김영호 목사의 건강 회복과 청소년부 수련회 및 내년도 성지순례 비전 사역을 위해, 우림교회 신영춘 목사의 딸이 인공수정이 잘 돼 태의 문이 열리도록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이병익 목사(텃골)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안정빈 목사(생명빛)의 개회 기도와 강권식 목사의 인도로 2부 월례회가 진행됐으며 월례회를 마친 후 금강산 스포랜드에서 지방회 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
춘천지방회(회장 차덕수 목사)는 7월 3~6일 최인선 목사(은혜드림)를 강사로 초청해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란 주제로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지방회는 부흥회를 앞두고 2주간 동안 지방회 내 교회를 순회하면서 금요연합준비기도회를 통해 연합과 협력의 힘을 모아왔다. 지방회는 부흥회 순서를 간결하게 하고, 특송도 헌금송으로 하고, 축사, 격려사 등은 생략하기로 했다. 첫째 날부터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부르짖음은 마지막 날까지 모두를 감격하게 하며 부흥회 현장을 채웠다. 낮 시간은 최인선 목사가 목회자 부부 대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해서 적극적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는 목회적 도전을 남겼다. 지방회 공보부
새중앙지방회 수정교회(김광호 목사)가 지난 7월 2일 맥추감사주일과 새신자초청주일(VIP)을 맞아 VIP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KBS ‘동네 한바퀴’의 진행자였던 김영철 집사가 자신의 삶에 대해 간증했다. 수정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건우 장로가 기도하고 김광호 목사가 광고한 뒤, 김장환 목사가 “생명이란”(요일 5:10~13)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 전, 수정교회를 방문한 김영철 집사를 소개하고 간증을 함께 들었다. 김영철 집사는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모친이 하늘나라로 가신 지 30년이 넘었다. 어머니는 매일 새벽기도에 빠지지 않고 자식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저 또한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있음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단에 선 김장환 목사는 “우리는 이 땅에 생명을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살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소유한 삶과 소유하지 못한 삶은 하나님 앞에서 섰을 때, 극명하게 나눠지게 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