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믿음은 반응이다 열왕기하 3장 9~20절 백승기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의 뜻 - 기도 마태복음 7장 7~11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이때 회복해야 할 계시 마태복음 21장 12~26절 박호종 목사
[주일예배] 평온을 벗어나 평안에 이르는 길 창세기 3장 12~20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전도와 사랑 요한계시록 3장 7~13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예배]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룻기 3장 1~4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찾아오시는 하나님 사사기 6장 19~27절 김진혁 담임목사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225차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경건 예배는 김창락 서기 이사의 기도와 김주만 이사장이 누가복음 3장 3~6절 본문을 가지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주만 이사장은 “자신의 삶에 대한 간증을 토대로 이사직을 대과없이 잘 감당하게 해준 주님께 감사드린다. 마음에 패인 골짜기가 있으면 서로 용서하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며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회무는 유지영 회장이 보고하고 주요내용으로 안정적인 기금 운영과 기금 증액을 위한 방안연구에 힘쓰기로 했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자들 자녀에 관심을 가지며,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신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임원은 규정에 의해 신임 이사장에 김창락 목사(수원동부)를, 부이사장에 고숙환 목사(죽변), 서기 이사에 이홍규 목사(서울주흥)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신임이사로 김영재 목사(제주오라)와 손재원 목사(횡성)를, 신임 감사에 정치호 목사(도동)를 인준했다. 신임 이사장 김창락 목사는 “국내선교회 발전을 위해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합력해서 선을 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월 8일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로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란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기부금영수증 발행에 대한 공지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제1항 제1호 마목과 ̒소득세법시행령̓ 제80조 1항 5호에 근거해 모든 교회는 성도들이 1년 동안 헌금한 합산금액을 연말정산서류로 기부금영수증을 요청하면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합니다.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부금영수증(교회발행용 양식)을 작성해 고유번호증과 소속증명서와 법인설립허가증을 첨부해 발급하면 됩니다. 2)기부금을 발행한 교회는 기부금영수증 발행 건수와 합산한 기부금액(헌금액) 작성한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서”를 관할 세무서에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3)은행으로부터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교회는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 기부금단체로 등록한 후에 전자기부금영수증 개별발급란으로 들어가 개별 발급을 하면 기부금영수증 발급명세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익법인과 세금에 대한 안내 교회가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처분할 때 각종 세금에 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안내드립니다. 1) 공익법인의 의미 : 사회복지, 종교, 교육, 장학, 의료 등 사회일반의 이익을 목적으로 민법 또는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을
(재)기독교한국침례회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첫 연금을 지급했다. 금촌중앙교회에서 사역을 마치고 원로목사로 제2의 길을 걷고 있는 권순래 원로목사는 연금 지금받은 소감에 대해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단이 주는 귀한 선물과 헌신에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 현재 권 목사는 매달 22만 5000원의 연금을 은혜재단으로부터 수령받고 있다. 그는 “재단이 세워지고 5년 만에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과 동시에 앞으로 안정적인 은혜재단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물질로 채워지는 역사를 기대한다”며 “아직 타교단에 비해 수령액도 적고 대상자들도 많지 않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은혜재단에 전국교회의 관심과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권순래 목사는 금촌지역에서 다양한 교회 사역과 지역 사회 활동을 전개하며 본이 되는 교회로 타교단 목회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목회자의 노후에 대한 문제와 은퇴 목회 사역 등에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 파주지역 원로목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은퇴·원로 목회자들과 교제하며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권 목사는 타 교단의 은급 및 연금제도를 부러워했지만 지금은 우리
서울교회(김성봉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과 지역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회와 유스호텔간 △지역연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서울시 여행객 지원 △시설 이용 지원 및 할인과 같은 협약 사항을 통해 지여 내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호 기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서울교회는 최근 서울유스호텔의 ‘남산 쓰담쓰담’ 프로그램과 연계해 전교인 함께 걷기 대회 행사인 ‘같이하는 가치걷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성봉 목사는 “서울유스호스텔이 서울시와 더불어 청소년들을 위해 선한 일들을 많이 하는 가운데 저희를 파트너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사회적인 약자들을 배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마땅한 기능인데 서울교회가 청소년과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종태 원장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에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양 기관이 서로 협려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운영하는
침례교대전지역연합회(회장 구재석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4일 벨국제아카데미(교장 이홍남)와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인재 양성과 기독교 청소년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해 상호간 논의와 협력을 기초로 헌신하기로 했다. 이에 대전연합회와 벨국제아카데미는 △기독교세계관에 기반한 우수인재 양성 협력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학생 진로지도 및 진학상담 지원 △영성함양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및 설교 지원 △신앙교육 및 문화활동의 상호 교류 및 각종 행사 공동 참여 △양 기관의 홍보, 후원 및 협력 활동 △담임 목사 추천시 학교발전기금과 수업료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급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구재석 연합회장(대은)을 비롯해 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연합회 재무 김종완 목사(은혜누림)와 벨국제아카데미 이홍남 교장과 학교 관계자, 교목 박군오 목사가 함께 했다.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는 “이번 벨국제아카데미와의 협력은 대전지역 침례교 다음세대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교회와 학교가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일들이 일어나기
대명교회(박요한 목사) 오가연 학생(폴앤다니엘학교)이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이 주관한 1회 아산시청소년문학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오가연 학생은 “따듯한 명왕성”이란 작품으로 공모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겪었던 가족의 아픔과 슬픔, 외로움, 이로 인한 갈등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조금씩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가족의 상처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본인의 삶을 담아냈다. 대명교회 박요한 목사는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아픔을 겪은 가연이가 교회를 통해 조금씩 회복되고 희망을 찾아가면서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글로 담아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교회도 가연 학생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아산시청소년재단·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하고, 아산시미래장학회가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