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가 주관한 제2차 토론회가 지난 8월 18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자인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 목사(성일),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경건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이날 토론회는 각 예비 후보자별 공약 사항을 발표하고 김기덕 목사(새인천)와 송원섭 목사(늘사랑), 박영재 목사(효성)가 패널로 나서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후보자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관위는 이번 2차 공개토론회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 총회 홈페이지 선관위 게시판에 게재해 전 대의원들의 토론회 전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한편,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본등록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총회 12층에서 접수를 받는다.
곽도희, 윤덕남 총회장 예비후보 유영식 제1부총회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11개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밝혀…은급 제도 마련 및 미자립교회 대책 강조 총회장 후보 곽도희 목사부흥 총회장 예비 후보 곽도희 목사는 목회와 부흥회를 통해 개교회 부흥과 교단의 헌신을 강조하며 교회 부흥을 통한 교단 부흥을 이뤄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지역과 지방회 중심의 대규모 부흥회 및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농어촌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행복한 목회를 추구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평신도 자원을 끌어올려 교단 사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교단내 연금과 복지 시스템 구축 △법적인 분쟁을 타파하고 정치적 이견을 인정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구하고 △총회의 결의를 반드시 존중하고 이를 올바로 집행해 나갈 뜻을 밝혔다. 총회장 후보 윤덕남 목사전도총회장 예비 후보 윤덕남 목사는 과거 20여년 동안 연예인 찬양단과 함께 전국 2,500여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한 경험을 활용해 교단적 차원의 부흥 위한 전도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교회가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특히 윤 목사는 지난 5년여
제104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들이 지난 7월 14일 등록한 가운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는 선거공영제를 바탕으로 오는 8월 4일과 8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공개토론회는 기존까지 후보자들이 지방회 및 연합회 등의 행사에 찾아가 인사하며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선거운동에서 2차례의 공개토론회를 통해 자신의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상대 후보의 공약을 비판하며 보다 깨끗한 선거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특히 후보자들의 금권선거운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별선거운동을 철저히 감독하고 있는 선관위로선 이번 공개토론회에 거는 기대가 클 수 있다고 하겠다. 또한 의장단 예비 후보자들도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개토론회가 후보자들을 검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를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수년동안 의장단 후보자들이 나서며 여러 공약사항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총회 의장단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수행한다. 임기 초기에는 의욕적으로 진행되는 공약실천도 정기총
침례교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오는 8월 4일과 11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제104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장 선거공개토론회를 진행한다.이번 선거토론회는 교단 의장단 선거로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일로 총회장 예비 후보인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 목사(성일),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인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각각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질의를 통해 공약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교단의 선거공영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된 일”이라며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 그리고 교단 대의원들의 관심으로 후보자에 대한 자질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침례교 총회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지난 7월 7~1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4차 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 “ChallengeResponse”를 개최했다.침례교회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고승희 목사(미주 아름다운)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섰으며 박수웅 장로(코스타) 다니엘김 선교사(JGM),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 등이 주제 강사로 섬겼다. 이와 함께 8일과 9일 선택 강의는 △영성훈련 △청년문화대학사역 △찬양훈련 △교회학교 등의 주제로 멘토와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저녁집회는 매 순간 뜨거운 찬양과 함께 성령의 임재를 기대하고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한 청년들의 헌신과 열정이 빛을 발하기도 했다. 특히 고승희 목사는 심각한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 청년들에 대한 진단과 함께 시대에 끌려가는 청년이 아닌 도전과 변화의 주역이 되길 당부했다.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 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침례교단의 청년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하는 사역이 바로 수련회가 시작된 계기임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의 침례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별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번 수련회가 분기점이
침례교 총회 제104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이 지난 7월 14일에 마감된 가운데 예비 후보자로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성일) 목사가 총회장 예비 후보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로 각각 등록했다.이번 예비 후보 등록은 총회 규약 제12조와 제15조, 제16조와 선거관리위원회 내규 제5조에 의거해 등록을 진행했으며 예비 등록 기간 동안 총회 규약과 규정, 선관위 내규와 지침에 따라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선관위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풍토를 교단에 조성하기 위해 선거공영제를 도입, 기존의 선거운동방식을 과감히 지양하고 저비용선거, 후보자 토론 등의 후보자 검증 방식의 선거제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그동안 총회 의장단 선거는 총회 규약과 선관위 규정, 내규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했지만 여러 의혹을 제기하고 선거 이후의 후유증을 겪으면서 교단내의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는 교단의 성장 동력을 저해하는 행위로 과감하게 교단 선거의 풍토를 바꿔 인물을 알리기 보단 그의 정책과 리더십 등의 다양한 자질을 검증하고 이를 대의원들이 판단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보, 지미카터와 빌 클린턴 등과 공동으로 새침례교언약운동 추진중침례교회가 새삼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세월호의 사주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구원파 유병언이라는 보도를 통해서이다. 유병언이 교주로 있는 구원파는 ‘기독교복음침례회’로 본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명칭을 유사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기성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까지 침례교회 전체를 구원파로 오인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단 소속 교회들이 전도와 목양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기독교한국침례회는 1898년 12월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이 조선에 들어와 교회를 세우면서 시작됐다. 일제 강점기 일제에 저항하고 신사참배에 저항했던 한국침례교회는 1944년 5월 10일 교단이 해체되고 재산이 몰수되는 등 탄압과 고통을 겪기도 했다.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침례교회는 재건과 공산당의 탄압, 이종근, 전병무, 이종덕 목사가 공산당에 의해 순교를 당하면서 교단과 교회 재건을 위해 목숨을 다바치기도 했다.이런 와중에 1950년 미 남침례교(SBC)는 한국 침례교회의 재건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했으며 미 남침례교 나요한 선교사를 통해 한국침례
400여 목회자 성도 참석 민족 통일 위해 합심기도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침례교 군선교회와 함께 지난 6월 16일 판문점 도라전망대에서 제4회 침례교 군선교회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400여 명의 교단 관계자, 기관장,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을 기점으로 민족 상잔의 비극을 다시 되새기며 다시는 이 민족이 전쟁의 휘말리지 않으며 복음으로 평화적 통일을 구하는 마음을 새로이 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총회 군경부장 이현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침례교 군경선교회 회장 한일정 목사의 기도,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 윤인한 장로의 성경봉독,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호산나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레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예수군대”(삼상 17:45~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도라산 통일전망대와 부근 지역을 방위하는 부대에서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어 지구촌교회 글로리아 앙상블의 특별 연주로 은혜를 나누고 특별 기도로 △나라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침례신문사 신철모 목사) △국방의 안전과 장병들을 위해(국내선교회 최춘
구원파 교회로 오인, 전도 사역 훼방 적극적 대처 방안 필요세월호 참사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핵심 인사인 유병언 일가의 체포와 지명수배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본 교단 소속 교회가 구원파라고 오인하며 교회 적잖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이는 일부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해, 주요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교단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출석하는 교회가 구원파이지 않느냐는 주변인들의 말과 교회를 옮기라는 말, 또한 교회 전도 활동이 ‘구원파 포교활동’이라고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행위, 교회에 등록한 새가족이 ‘침례교는 이단’이라며 교회 출석을 미루는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부산의 D교회는 교회가 유병언 소속 종교시설이라며 교회 유리 창문을 손궤하기도 했으며 또한 부산의 S교회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대낮에 경찰들이 찾아와서 지명수배자를 찾도록 협조해 달라는 것이었다. 교회 간판에 기독교한국침례회를 ‘구원파’로 오인한 지역 주민이 신고한 일이다. S교회 K목사는 황당한 상황에서도 경찰 수색에 협조하는 한편, 구원파가 아니라는 것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전도활동에서의 교회에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인도 나갈랜드교회협의회(Nagaland Baptist Church Council, NBCC) 초청으로 인도 선교 탐방을 진행했다.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총회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 총무 박성신 집사, 한돌교회 김춘복 사모 등 4명은 지난해 NBCC와 교단 협약을 맺고 한국을 방문했던 NBCC 총회장과 총회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2주간 NBCC총회와 지역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한국총회 일행은 나갈랜드의 신학교와 각종 학교를 우선적으로 방문, 한국총회가 협력할 수 있는 사안을 점검했으며 지역교회에도 교단의 주요 협력 등을 살펴봤다.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나갈랜드 신학교가 생각보다 도움의 손길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게 됐다”면서 “신학교 등을 통해 신학 교육을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신학교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 단기 선교사로 한국총회 산하 개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이를 토대로 더 많은 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NBCC와 총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BCC는 1872년 1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최근 세월호 참사 구원파와 교단의 관계없음을 명시하는 교회 부착물을 제작, 전국교회에 우편으로 배포했다. 총회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로 명시했으며 하단에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세월호 참사의 배후로 지목된 반사회적인 종교집단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표시했다.총회 관계자는 “세월호 사건 이후 배후로 알려진 유병언 씨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등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정통교단이 본 교단과 명칭이 유사해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세월호 참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교단이 신중하게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교회 부착물을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총회는 구원파와 명칭의 혼선으로 이를 일간지 등을 통해 알리고 정통교단인 본 교단을 알리는데 주력키로 했다. 한편, 총회는 지난 101차 정기총회 당시 제작 배포한, 신천지 관련 교회 부착물도 새롭게 제작, 배포했다. 총회는 “본 교회는 신천지(이단)의 출입을 금합니다.”라고 명시했으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에 대해 명기했다.
침례교 총회 군선교부(부장 이헌재 목사)는 오는 6월 16일 제1사단 도라전망대에서 제4회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이번 기도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전쟁의 앞을 상흔을 되새기며 이 땅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말씀과 복음, 그리고 기도로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기도회는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교단 주요 군선교 사역자와 군목단, 군선교 후원 교회 성도, 교단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군복음화후원회 회장 양회협 목사는 “개교회가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구국기도회는 나라를 생각하고 나를 지킨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리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침례교 제103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는 지난 6월 9일 서울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3차 선관위 임원회를 열고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 공고와 공청회 일정에 대한 주요 사안을 결정했다.특히 선관위는 깨끗한 선거운동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선거 공영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예비등록공고에도 변경된 선관위 운영 내규 등을 예비등록 공고에 명시키로 했다. 이날 선관위 임원회는 선거 운동에 대한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하면서 “교단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총회 의장단 선거가 이번 선거 공영제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건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고민 속에서 예비등록공고를 전국교회에 내놓게 됐다”면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총회 지도자 선출이 아닌 선출 이후 끊임없이 교단 지도자를 감시하고 선출한 것에 대한 책임까지 질 수 있도록 정착시키자”고 전했다. 또한 임원회는 선관위 지침서와 불법 및 부정선거 고발장 및 조사지침 등에 대한 문건을 점검하고 선거공개토론회 일정 및 예배 순서자, 질문지 등을 최종 확정하고 점검했다. 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지난 선거에서도 선관위가 규정하고 제한한 내용을 이행하지 못해 어려움을 많이 겪
금번 2014 전국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는 총회장으로서 저는 참으로 놀라운 은혜요, 감격적인 대회였습니다. 마침 나라 전체가 슬픔과 아픔의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 성장대회를 해야 하느냐 하는 심각한 물음에 직면하게 되어, 저 개인적으로도, 관련 임원들에게도 이를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욱더 기도하고, 교회 부흥과 목회자 개인의 영성을 깊게 하는 목회자 전체의 모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 물론 다른 의견과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 이를 기도드렸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확신을 주셨고, 저는 이 확신에 따라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준비와 실행에서 여운이 있었지만, 저희는 함께 모여서 기도하자는 열심을 갖고 대회를 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참으로 깊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고, 감동과 감격으로 하나님이 우리 교단과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더 갖게 됐습니다. 저희는 참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원했고, 그래서 회개와 화해와 통회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든 대회에 앞서서 가장 먼저 기도를 드림으로서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고, 이 시대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 달라
침례교 제103차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 서기 마대원 목사)는 지난 5월 20일 강원 신태백교회(마대원 목사)에서 제3차 회의를 진행하고 총회 선거공영제 관련 최종 현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제104차 총회 의장단 선거 관리에 들어갔다.특히 영적성장대회에서 총회 의장단 선거에 대한 선거공영제 시행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지방회와 총회 대의원들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이날 선관위는 예비후보 등록 예정자와 논의한 선거공영제 도입 관련 최종 자료를 함께 점검하고 오는 8월 4일(대전)과 18일(서울)로 예정된 선거공개토론회 일정 및 순서, 토론 내용 등을 조율했다.구체적으로 1차 토론회는 오는 8월 4일 오전 11시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진행하며 2차 토론회는 오는 8월 18일 오전 11시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한다. 토론회는 경건예배와 점심 식사, 공개토론회 순으로 진행하며 토론회는 후보자 기조연설, 사회자 질문, 패널질문, 상호질문, 방청석질문, 마무리발언 순으로 정했다.선관위는 “선거 공영제 정착을 위해 선관위가 여러 자문을 얻고 논의한 결과로써 총회 의장단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기 이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