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차 회기가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며 총회는 정기총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총회 임원회는 정기총회에 상정한 주요 안건들을 정리하고 각 기관과 위원회의 정관 개정안들을 살피며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라이즈업뱁티스트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행사, 한국침신대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대의원들은 이에 대한 모든 것을 총회에서 보고 받는다. 총회가 그동안 전개해온 사역은 침례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역들이다. 특별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새롭게 시작했던 사역들도 교단 내에 정착하며 교단 안팎으로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느슨한 규정으로 오해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각 기관의 정관과 위원회의 규정들이 대폭 수개정안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각 기관과 위원회의 사역들이 전문화되면서 상황에 맞는 정관으로 개편될 필요성이 있다. 그만큼 각 기관과 위원회가 교단을 위해 활발하게 사역을 전개하며 정관과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일들을 전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회의 병폐 중 하나는 내가 미는 총회장을 당선시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의 교회 수가 9725개로 늘었다. 예장백석은 지난 9월 1일 방배동에 위치한 예장백석 총회빌딩에서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1160개 교회가 예장백석에 합류했으며 올해 6월 10개 교단 2215개 교회가 연합해 지금의 교회 수를 기록했다. 예장백석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는 “한국교회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는 부끄러운 현실 앞에 성경의 가르침을 순종하며 아무 조건없이 하나되는 일에 앞장서 온 결과”라며 “백석의 역사는 연합의 역사이다. 교단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연합을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장백석은 올해 1월부터 다양한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해 왔다. 1월 2~4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영성대회를 시작으로 개혁주의 생명신학 연구 논문집 발간, 4월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백석인의 날, 5월 백석역사관 개관과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 6월 백석인의 한마당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고 9월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회설립 45주년 기념대회와 백석 총회
[주일설교] 사도행전 27장 13~25절 하나님의 교회가 위기를 만날 때 안희묵 대표목사
[주일설교] 에스겔 37장 1~10절 하나님의 꿈 김종원 목사(포항중앙교회)
[주일설교] 룻기 1장 6~22절 믿음으로 사는 인생의 맛 나오미와 마라! 김인환 담임목사
[주일설교] 창세기 39장 7~19절 축복의 꽃을 피운 사람의 특징2 이욥 담임목사
[주일설교] 열왕기상 6장 1~3절 9~10절 여호와를 위하여 부산백향목교회
[주일예배] 디모데전서 4장 7~9절 이생과 내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마태복음 26장 31~35 믿음과 신앙을 회복하라(2) 김용철 담임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2024학년도에 입학하는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신청완료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피영민 총장은 “역량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함과 아울러, 평신도로서 교회를 섬기되 영향력 있는 기독교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데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침신대는 성적우수장학금, 목회자(자녀, 배우자)장학금, 군종사관후보생장학금, 국외학생장학금, 전공실기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침신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 기준(국공립사립대학 500명 이상) 교내외 전체 반영 1인당 장학금 수혜 금액이 가장 높은 대학으로 전국 200여 4년제 국공립사립대학 중 2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풍부한 장학제도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는다. 한국침신대 측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와 전세계 동문의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가 뒷받침돼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침신대는 9월 11일~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총 6개 학과 총 17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된
[주일설교] 로마서 15장 1~13절 복음의 결론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전도서 5장 13~20절 돈을 벌고, 사용하고, 누리는 일에 은혜가 필요합니다(1)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마태복음 1장 24~25절 곤란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큰 믿음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예배] 욥기 23장 1~9절 기도의 논리를 가지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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