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산지방회(회장 이종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통영 선한목자교회(조동민 목사) 지방회 가입 및 창립예배를 가졌다.

장근철 목사(백양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지방회장 이종호 목사(사상제일)는 시편 127편 1~2절 말씀으로 “여호와께서 세우신다”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통영 선한목자교회가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한 몸을 이룬 귀한 지체임을 기억하고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김성헌 장로(선한목자)의 창립경과보고와 선의주 목사(왕성한)의 새부산지방회 가입 및 총회인준 경과보고, 정덕용 목사(주님의)와 이선경 목사(예그린)의 축사와 하성용 목사(안락)와 지성환 목사(생명나무)의 권면이 있었다.

지은철 집사(생명나무)의 축가와 함께 조동민 목사(선한목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자신을 구원해 주신 것과 목회자로의 부르심에 감사했고, 지방회 가입 및 창립예배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장근직 목사(제일부산)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박진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