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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블레싱 2020 진행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111~11일 까지 가을 전도 축제인 블레싱 2020’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매년 진행한 전도축제와는 다른 방법으로 전교인이 함께 했다.

 

이에 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전도 패러다임을 바꿔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주변에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을 전도대상자로 작정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마스크스트랩을 담은 초대선물을 온라인으로 신청해 선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집회는 대면예배와 함께 온라인으로 함께 했으며 블레싱 2020 홈페이지를 통해 전도대상자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 제목도 신청을 받아 줌(ZOOM)으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블레싱 2020에는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한 VIP만 무려 1,080명이었고, 그중에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직접 표시한 결신자만 405명이였다. 이는 예년에 비해 30% 수준이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기에 가능했다.


주요 강사는 본죽 최복이 대표, CCM 가수 소향, 송정미, 고성현, 프레이즈 게더링, 김병년 목사(다 드림)와 최성은 목사(지구촌), 어쿠스틱 팝밴드 딜 리버리’,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가 블레싱 2020’을 섬겼다.

지구촌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놀라운 결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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